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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쟁조정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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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홍콩 ELS 배상 비율 "예상보다 높다"···대응 마련 '돌입'

금융일반

[홍콩 ELS 배상안 진통]금융권, 홍콩 ELS 배상 비율 "예상보다 높다"···대응 마련 '돌입'

"과거 사모펀드 사태와 비교해 절대 낮은 수준이라고 할 수 없다. 오히려 과하다고 느껴진다" 금융감독원이 11일 홍콩H지수 기초 파생결합증권(이하 홍콩H지수 ELS) 분쟁조정 기준(안)을 발표한 가운데 금융권에서는 '예상 한 수준'이라는 반응이 나오면서도 "과도한 부분도 없지 않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투자자별 가감 요인까지 합하면 최대 100% 가까운 배상 비율이 나올 수도 있어 '투자자 자기 책임'이 반영된 것인지 의문을 제기하는 반응도 적지

금감원 "홍콩 ELS 배상안 마련은 '금소법' 따른 금감원 업무"

은행

금감원 "홍콩 ELS 배상안 마련은 '금소법' 따른 금감원 업무"

금융감독원이 홍콩H지수 ELS(주가연계증권) 사태와 관련 피해구제 방식 등 분쟁 조정에 있어 금감원에 업무권한이 있음을 확실히 했다. 최근 배상 기준 마련에 있어 법원이 나서야 한다는 주장에 대한 반박이다. 금감원은 20일 입장문으로 통해 "'금융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제33조, 제36조 등)에 따라 금감원 금융분쟁조정위원회는 금융소비자와 금융회사 사이에서 발생하는 금융관련 분쟁의 조정에 관한 사항을 담당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금

금감원·거래소, '지정감사인-기업 간 분쟁조정' 지원 나서

증권일반

금감원·거래소, '지정감사인-기업 간 분쟁조정' 지원 나서

"올해부터는 기업이 원할 경우 산업 전문성을 갖춘 감사인을 지정하는 제도를 단계적으로 시행하고, '의견조정 협의회'를 통해 지정감사인과의 분쟁을 중립적으로 조정할 것입니다"(윤정숙 금융감독원 전문심의위원) 금융감독원과 한국거래소가 지정감사인과 기업간 분쟁조정 지원에 나선다. 24일 금융감독원과 한국거래소는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마켓타워1 대회의실에서 '감사인 지정기업의 애로사항 청취를 위한 찾아가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금감원, 분쟁조정국 인력 강화···홍콩 ELS 관련 대비

금융일반

금감원, 분쟁조정국 인력 강화···홍콩 ELS 관련 대비

금융감독원이 분쟁조정 인력을 대폭 강화했다. 4일 금감원에 따르면 전날 시행된 팀장·팀원 인사에서 금융소비자보호처 내 분쟁조정3국에 핵심 인력을 집중 배치한 것으로 확인됐다. 분쟁조정3국은 은행이나 금융투자 관련 분쟁조정을 담당한다. 이달부터 홍콩H지수 연계 주가연계증권(ELS) 대규모 손실이 확정되는 가운데 해당 분쟁조정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은행권이 판매한 H지수 ELS 중 상반기에 만기가 돌아오는 규모는 9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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