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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민간 분양, 5년 평균보다 ↑···서울 주요 분양지는?
2021년은 지난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밀렸던 분양 물량이 쏟아진다. 특히 올해부터 3기신도시 물량이 나오면서 향후 2~3년간 수도권 분양이 증가할 전망이다. 7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2021년 민영아파트 분양 물량은 총 39만854가구 수준이다. 최근 5년(2016~2020년) 민영아파트 분양실적 대비 약 10만 가구가 더 풀리겠다. 우선 올해 서울 주요 사업지는 조합원분 포함 기준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 1만2032가구 ▲서초구 래미안원베일리
고향 방문 대신 알아볼 분양 아파트는?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정부가 고향 방문 자제를 권고하면서 연휴 이후 분양 열풍이 불 것으로 점쳐진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추석 연휴가 끝난 뒤부터 10월 한 달간 전국에서 총 5만7950가구가 신규 분양을 진행한다. 이는 지난해 10월(4만704가구)와 비교하면 약 1만7000여 가구 늘어난 수준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기가 2만1505가구로 물량이 가장 많다. 그 뒤로 △충남 7164가구 △대구 4319가구 △경남 3914가구 △경북 3847가구 △서울 3799가구△부산 2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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