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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시장 검색결과

[총 10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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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성수기 무색"···6월 분양시장 분위기 반전할까

분양

"봄 성수기 무색"···6월 분양시장 분위기 반전할까

상반기의 봄 분양 성수기로 꼽히는 5월이지만 시장 분위기와 맞물리며 기대만큼 성과를 기록하지 못한 가운데 6월 분양 시장에서 분위기 반전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부동산 시장분석업체 부동산인포가 청약홈 청약 결과를 분석한 결과 지난 5월 전국 총 25개 단지에서 1만1876가구(특별공급 제외)가 분양해 1순위 청약자 3만9780명이 접수, 평균 3.35대 1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5월 6만9726명, 11.21대 1과 비교하면 매우 낮은 수준이다. 지

가라앉은 분양시장···설 이후 살아날까

부동산일반

가라앉은 분양시장···설 이후 살아날까

설 연휴 이후 전국에서 2만 여가구가 쏟아진다. 부동산 R114 에 따르면 이달 13일부터 말까지 전국서 26개 단지, 총 2만1554가구(임대 포함)가 공급된다. 일반분양 물량은 1만8805가구다. 통상 설 연휴가 낀 연초는 다른 시기보다 공급이 적은 비수기지만 올해는 예년을 크게 웃도는 물량 공세가 두드러진다. 지난해 분양을 미루고 해를 넘긴 물량이 누적된 상황에서 올봄 예정된 청약시스템 개편과 총선을 앞두고 적잖은 단지가 공급 일정을 조정하는 것으로 풀

분양한파에 설 연휴까지···쉬어가는 1월 분양시장

분양

분양한파에 설 연휴까지···쉬어가는 1월 분양시장

1월 아파트 분양시장은 공급 물량이 이전보다 적다. 집단대출 이자 부담 증가, 미분양 급증, 청약수요 위축 등이 맞물린 데다 설 연휴 영향 때문이다. 부동산 빅데이터 직방에 따르면 올해 1월 전국 10개 단지에서 7275가구가 분양할 예정이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5806가구다. 30가구 미만 단지와 임대아파트 단지는 집계에서 제외됐다. 이달 분양 물량은 작년 같은 달 1만908가구와 비교해 60% 감소했다. 일반분양 물량도 작년 1월 1만337가구에서 올해 1월 5806

가라앉은 분양시장···설 이후 살아날까

건설사

가라앉은 분양시장···설 이후 살아날까

올해 분양시장의 바로미터로 여겨졌던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재건축(올림픽파크 포레온)이 기대보다 저조한 성적표를 받으면서 분양시장의 한파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건설업계 등에 따르면 지난 3일부터 17일까지 둔촌주공 정당계약(최초 청약 당첨자가 실제 계약을 체결하는 단계)을 진행한 결과, 계약률이 70% 정도로 추정된다. 일반분양 4768가구 가운데 1400여가구 가량이 계약하지 않은 것이다. 둔촌주공이 올 초 분양시장 규제를 대폭 완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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