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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이후 쏟아지는 물량···청약 전략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이 목전이다. 일반적으로 추석 전후 분양이 감소하기 마련이지만 올해는 분양가 상한제 확대 시행을 전 밀어내기 물량이 대량 쏟아지면서 시장이 바쁘게 돌아갈 전망이다. 14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9월 10일 이후 6만8832가구 분양이 추석 연휴 직후부터 시작된다. 시도별로는 ▲경기(2만7619가구) ▲인천(7028가구) ▲대구(7013가구) ▲광주(5409가구)순으로 많다. 경기에서는 1000가구 이상 대단지만 7곳, 1만2964가구가 풀린다. 인천에서는 추석
‘분양가상한제 시행 전 물량 털자’···아파트 분양 전년比 2배 ↑
정부가 오는 10월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 확대 적용을 예고하면서 그간 분양을 미뤄왔던 단지들이 분양을 서두르는 모양새다. 특히 추석을 전후로 5만5000가구에 육박하는 물량이 나온다. 28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8월 마지막 주부터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시행 이전까지 전년 대비 2배 이상의 분양물량이 나왔다. 9월 전까지 분양 예정 아파트는 5만4698가구로 집계됐다. 특히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 물량 공급이 크게 늘었다. 실제 올 하반기 분양 예정이
우미건설, 하반기 루원시티·삼송·위례 공급
우미건설은 올 하반기 3개 단지 2459가구(오피스텔 100가구 포함)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우선 오는 9월 인천 서구 루원시티 도시개발사업지구에서 아파트 1412가구, 오피스텔 100실을 선보일 예정이다. 단지 내 입주민들의 선호도가 높은 실내수영장이 들어서며, 모든 단지가 남향 위주로 배치돼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교통여건으로는 인천지하철2호선 가정중앙시장역에서 가깝고, 7호선 연장선 석남역(2020년 개통 예정)과
7월 분양 물량, 전년比 1만 가구 이상↑···“6월 공급 밀린 탓”
이달 분양 예정 단지가 전년 동기에 비해 1만가구 이상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달 24일부터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새 분양가 심사기준을 적용하면서, 6월 분양 예정 아파트들이 대거 분양을 연기한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1일 부동산정보서비스 직방이 7월 분양예정 아파트를 분석한 결과 총 54개 단지, 3만9176가구 중 3만398가구가 일반분양을 준비 중이다. 지난해 7월 26개 단지, 총 2만2708가구보다 138%나 늘어난 수치다. 일반분양은 전년동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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