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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매각 검색결과

[총 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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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이 원한다면"···'대우조선 분리매각설' 불지핀 강석훈

"시장이 원한다면"···'대우조선 분리매각설' 불지핀 강석훈

취임 100일 만에 언론 앞에 모습을 드러낸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이 대우조선해양의 분리매각 가능성을 시사했다. 시장의 요구에 따라 방산과 상선 부문을 떼어내 넘길 수 있다는 의미인데, 기술유출 등 부작용을 우려하는 대우조선 노동조합 측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강석훈 회장은 14일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대우조선의 컨설팅은 어느 정도 윤곽이 나왔고, 회사의 경쟁력 강화와 빠른 매각을 위해

현대로템, ‘방산·철도’ 수익 향상···분리 매각 ‘사실무근’(종합)

현대로템, ‘방산·철도’ 수익 향상···분리 매각 ‘사실무근’(종합)

“비상경영체제 선포에 따른 인원감축과 비수익성 자산매각, 수주물량 소화가 영향으로 방산부문과 철도사업부문 수익이 향상되고 있다. 분리 매각은 사실 무근이다” 24일 현대로템 관계자는 현대차그룹이 현대로템 분리 매각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또 이날 현대로템은 공시를 통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강조했다. 현대로템의 분리 매각설은 나빠진 수익성 때문이다. 그동안 부채비율이 2017년 180.7%에서 지난해 362.6%로 증

한태근 에어부산 사장 “아시아나 분리매각, 가능성 낮다”

한태근 에어부산 사장 “아시아나 분리매각, 가능성 낮다”

한태근 에어부산 대표이사 사장이 아시아나항공 매각과 관련해 “분리매각 가능성은 낮다”고 말했다. 한 사장은 30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인천공항 진출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매각 협상이 진행 중인 만큼, 입장을 언급하긴 힘들다”면서 “다만 현재 상황으로는 분리매각은 힘들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다. 에어부산은 지분 44.17%를 가진 아시아나항공을 최대주주로 한다. 금호산업이 아시아나항공과 관련 계열사들의 통매각을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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