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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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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닥 상장법인, 상반기 순이익 전년比 8%↓···부채비율도 늘어

증권일반

[2024 상반기 결산] 코스닥 상장법인, 상반기 순이익 전년比 8%↓···부채비율도 늘어

올해 상반기 코스닥 상장사들의 부채비율은 늘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매출액은 소폭 증가했다. 19일 한국거래소가 발표한 '코스닥시장 12월 결산법인 2024년 상반기 결산실적'에 따르면 코스닥 상장사 1146곳의 상반기 누적 연결 영업이익은 5조49960억원으로 전년 동기(5조5798억원) 대비 1.44%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기간 순이익은 3조8596억원으로 8.93% 줄고, 매출액은 131조8652억원으로 3.92% 증가했다. 2분기 기준으로

경제 뇌관 된 '기업 대출'···기업 규모 상관없이 연체율 줄상향

은행

경제 뇌관 된 '기업 대출'···기업 규모 상관없이 연체율 줄상향

고금리 속 자금난으로 돈을 제때 갚지 못하는 기업이 늘어나면서 기업 대출 리스크가 경제 뇌관으로 지목됐다. 특히 현재 대기업보다는 중소기업 중심으로 연체율이 상승세가 두드러지는 가운데 건설업종 연체율이 1%를 넘어서는 등 PF대출 리스크가 가시화된 모양새다. 28일 한국금융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업 대출 규모는 총 1889조6000억원으로 집계됐다. 기업 대출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된 2019년 말부터 작년 말까지 분

금융·경제 전문가 58% "1년 내 금융위기 충격 가능성 높다"

금융·경제 전문가 58% "1년 내 금융위기 충격 가능성 높다"

국내외 금융·경제 전문가 10명 중 6명은 1년 안에 금융시스템 위기가 닥칠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다. 주요 위험 요인으로는 높은 가계부채 수준과 상환 부담, 기업 부실 위험 등이 꼽혔다. 한국은행이 27일 공개한 '시스템 리스크(위험) 서베이(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내외 금융기관 임직원과 주요 경제 전문가 72명에게 금융시스템 위기를 초래할 충격이 단기(1년 이내)에 발생할 가능성을 묻자 58.3%가 "높다"(매우 높음 12.5%+높음 45.8%)고 답했다. 이 설

소액 부채와 고액 부채, 어느 쪽이 더 쪼들릴까?

[카드뉴스]소액 부채와 고액 부채, 어느 쪽이 더 쪼들릴까?

많은 사람들이 은행 등에 빚을 내고 삽니다. 집을 장만하기 위해, 투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등등 이유도 다양할 텐데요. 이 빚에 느끼는 부담의 정도는 어떻게 다를까요? 최근 데이터융복합·소비자리서치 전문기관 컨슈머인사이트가 전국 20~74세의 전국 성인 23,093명을 대상으로 '금융웰빙 인식 조사'를 했는데요. ▲금융웰빙(Financial wellbeing)이란? 개인의 금융·재정적 대응력과 안정성을 뜻하는 용어로, 2010년대 중반부터 세계적으로 관련 연구가 활발 조

불투명한 시장전망에...부채 많은 건설사들 '줄도산' 비상

불투명한 시장전망에...부채 많은 건설사들 '줄도산' 비상

불투명한 시장 전망에 건설업계 빨간불이 들어왔다. 부동산시장은 고점 인식 등으로 추격 매수 수요가 사라져 불투명해졌고, 원자재값 폭등에 금리 인상까지 겹치면서 자칫 금융 위기 때와 같이 체력이 약한 건설사들의 줄도산까지 우려되는 상황이다. 한국기업평가가 발표한 '건설업계 2022년 1분기 실적 점검 결과'에 따르면 현대건설 등 주요 건설업체 21개사의 올해 1분기 합산 영업이익률은 5.6%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도 동기 대비 2.0%P 하락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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