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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수능 앞둔 고3 학생 코로나19 확진···교육당국 비상
부산에서 수능을 앞둔 고3학년 학생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되는 등 교육 현장에서 확진자가 잇달아 발생했다. 27일 부산교육청은 부산 중구 한 고등학교에서 3학년 학생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학생은 지난 24일 방과 후 모 병원에서 확진자와 같은 시간대 진료를 받았다. 다음 날 오후 보건소로부터 자가격리 대상으로 통보받은 후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당 학생은 25일에도 등교해
[단독]태영건설 직원 1명 코로나19 확진···해당 층 재택근무 단행
태영건설 직원 1명이 부산 출장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해당 직원은 출장 뒤 미열을 느껴 선제적 자가격리 후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본사(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소재 태영빌딩) 출근은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태영건설은 전 사옥이 아닌 확진된 직원이 근무하던 12층을 우선 비우고, 해당 층 직원 전원(104명)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다. 해당 층 직원은 모두 재택 근무를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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