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6건 검색]
상세검색
은행
BNK금융, 부산·경남은행장 '롱리스트' 확정···13일 '1차 후보군' 압축
BNK금융그룹이 부산·경남은행장을 비롯한 자회사 CEO 인선 작업에 착수했다. 9일 BNK금융은 경영승계 절차를 진행 중인 부산은행, 경남은행, BNK캐피탈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가 최고경영자 후보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들 자회사는 최고경영자 경영승계 계획에 의한 기존 후보와 지주에서 추천한 인물을 포함해 후보군을 선정했다. ▲부산은행 18명 ▲경남은행 21명 ▲BNK캐피탈 22명 등이다. 각 자회사 임추위는 3회 정도 추가
안감찬 부산은행장 "지역 대표은행으로서 더 큰 역할 할 것"
안감찬 BNK부산은행장이 새해에도 지역 대표은행으로서 역할을 해줄 것을 임직원에게 주문했다. 6일 부산은행에 따르면 안감찬 행장은 이날 본점에서 열린 '2023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에 참석해 "올해 대내외적 경영환경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지만 전 직원의 힘을 합쳐 위기를 훌륭한 기회로 만드는 한 해가 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사회에서 부산은행이 갖는 진정한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고, 지역 대표은행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더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