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6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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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PF 검색결과

[총 16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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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부동산 PF 경·공매 실적 매주 점검한다

금융일반

금감원, 부동산 PF 경·공매 실적 매주 점검한다

금융감독원이 전 금융권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경·공매 실적 점검 주기를 단축하며 구조조정에 속도를 낸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전 금융권의 부동산 PF 경·공매 실적 점검 주기를 월 단위에서 주 단위로 강화한다. 이는 지난 8월 전 금융권 'PF 재구조화·정리 지침'을 배포하고 금융사로부터 '경·공매 처리 계획서'를 제출받은 데 따른 조치다. 금감원은 이복현 금감원장이 지난주 PF 부실채권 정리 골든타임이 11월까지라고

새마을금고, '부실관리' 잰걸음···유암코와 PF 정상화 펀드 MOU

은행

새마을금고, '부실관리' 잰걸음···유암코와 PF 정상화 펀드 MOU

새마을금고중앙회와 연합자산관리(이하 유암코)는 24일 부실 PF사업장을 정상화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5000억 규모의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정상화 펀드'를 조성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PF정상화펀드는 새마을금고중앙회와 유암코가 총 5000억원을 출자해 만들어졌다. 이는 행정안전부의 강도 높은 새마을금고 건전성 관리 기조에 따른 것이다. 유암코는 PF-NPL(부실채권)사업장 중 부실채권 인수 및 채권재구

한기평 "증권사, PF 구조조정 시 충당금 최대 2.2조원 더 쌓아야"

증권·자산운용사

한기평 "증권사, PF 구조조정 시 충당금 최대 2.2조원 더 쌓아야"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구조조정이 본격화하면 증권업계가 최대 2조2000억원의 충당금을 추가로 쌓아야 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한국기업평가(한기평)는 24일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증권사 24개사 PF 현황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한기평이 사업장별 수익성, 분양률 등을 바탕으로 시나리오 분석을 거친 결과 사업성이 '유의' 또는 '부실 우려'로 분류된 PF 사업장 규모는 4조4000억~5조3000억원으로 늘어 지난 6월 말(3조3000억

우리금융, 부동산 PF 연착륙 펀드에 1000억원 투입

은행

우리금융, 부동산 PF 연착륙 펀드에 1000억원 투입

우리금융그룹은 우리은행을 비롯한 4개 자회사들이 부동산 PF 연착륙 지원을 위해 1000억원 규모의 부동산 PF펀드를 조성·투입하기로 했다. 기존 채권인수나 대출지원 방식과 달리 금융권 처음으로 경매 및 공매 사업장 인수도 펀드 투자유형에 포함한다. 우리금융은 19일 '우리금융 PF 구조조정 지원펀드' 1000억원을 조성, 부실우려 등급으로 분류돼 경공매로 넘어간 사업장을 인수하려는 사업자에게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일시적으로 유동성에 어

"초대형IB 신청 앞두고 사업 다각화"···키움증권, 부동산 PF 확대

증권·자산운용사

"초대형IB 신청 앞두고 사업 다각화"···키움증권, 부동산 PF 확대

키움증권이 연내 초대형IB 신청을 앞두고 부동산 PF 사업 부문을 강화하는 등 사업 다각화에 매진하고 있다.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신규 딜을 적극적으로 확보하고 있다. 13일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키움증권의 부동산 PF 신용공여 규모는 8월 말 기준 1조5996억원으로 상반기 말 1조2494억원보다 두 달 동안 28% 증가했다. 이는 신용공여 규모 상위 10개 증권사 중 가장 큰 상승폭이다. 메리츠증권, NH투자증권, 하나증권, 삼성증권 등이 신용공여

김병환, 저축은행 만나 쓴소리 "부동산 경기에 기대 손쉬운 선택한 결과"

금융일반

김병환, 저축은행 만나 쓴소리 "부동산 경기에 기대 손쉬운 선택한 결과"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저축은행업권과 만나 "그 동안 본연의 역할 수행을 위한 혁신노력보다는 부동산 경기에 기대어 손쉬운 선택을 한 결과가 아닌지 냉정하게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김 위원장은 6일 금융권 릴레이 간담회의 여섯 번째 일정으로 금융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저축은행중앙회장, 8개 저축은행장, 남재현 국민대학교 교수, 박기홍 KCB연구소 소장과 만났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저축은행의 당면한 위기극복을 통한 시장신뢰 제

저축은행 상반기 적자 4000억원 육박···연체율 하락에도 수익성 '비상'

저축은행

저축은행 상반기 적자 4000억원 육박···연체율 하락에도 수익성 '비상'

저축은행중앙회는 올해 상반기 저축은행업계의 당기순손실이 전년 동기 대비 2839억원 늘어난 3804억원으로 집계됐다고 30일 밝혔다. 연체율을 낮추며 건전성을 일부 회복했지만 여신 축소에 따른 이자수익 감소와 대손충당금 증가 등으로 수익성이 크게 악화됐다. 저축은행업계는 올해 상반기 경기회복 지연 및 금융시장 불확실성 지속 여파 등으로 인한 리스크관리 강화 기조를 유지했고, 이에 따라 여·수신 규모는 지속 감소했다. 다만 최근 일부 저축은

저축은행 상반기 적자 3804억원···기업대출 연체율 10% 넘겼다

금융일반

저축은행 상반기 적자 3804억원···기업대출 연체율 10% 넘겼다

저축은행 업계가 올해 상반기에도 적자를 벗어나지 못했다. 부동산 PF 사업성 평가 기준이 강화되며 오히려 지난해 상반기 대비 적자규모는 더 커졌다. 금융감독원은 29일 '2024년 상반기 저축은행 및 상호금융조합 영업실적'을 발표했다. 상반기 저축은행의 당기순손실은 3804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 대비 적자 규모가 2839억원 늘어났다. 이는 차주의 채무상환능력 악화에 따른 연체 증가 및 PF 사업성 평가 기준 개선 영향 등으로 인한 대손비용 증가

금융당국, 제4차 부동산PF 점검회의···증권업계 3.3조원 규모 펀드 조성

금융일반

금융당국, 제4차 부동산PF 점검회의···증권업계 3.3조원 규모 펀드 조성

증권업계가 부동산PF 연착륙에 동참하기 위해 부동산PF 재구조화 등에 참여하는 펀드 조성에 동참한다.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은 금융위원회 권대영 사무처장 주재로 29일 '제4차 부동산 PF 연착륙 대책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5월 발표한 '부동산 PF의 질서있는 연착륙'을 위한 향후 정책 방향'과 관련해 금융회사의 사업성평가 결과 및 향후계획과 6월 말 부동산PF 연체율

부실 PF 13.5조 경·공매 쏟아진다···"금융사·건설사 영향 제한적"

금융일반

부실 PF 13.5조 경·공매 쏟아진다···"금융사·건설사 영향 제한적"

금융회사가 9월 초 부동산PF 재구조화·정리 계획을 확정하며 9월 중순부터 13조5000억원 규모의 경·공매 물량이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 부실 사업장은 대부분 수도권에 몰려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금융감독원은 부실 가능성이 높은 PF사업장에 대해 강화된 사업성 평가를 실시한 결과 경·공매 계획을 수립해야 하는 PF사업장의 규모는 13조5000억원으로 조사됐다고 29일 밝혔다. 단 이에 따른 금융사와 건설사의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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