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일반
금감원, 부동산 PF 경·공매 실적 매주 점검한다
금융감독원이 전 금융권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경·공매 실적 점검 주기를 단축하며 구조조정에 속도를 낸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전 금융권의 부동산 PF 경·공매 실적 점검 주기를 월 단위에서 주 단위로 강화한다. 이는 지난 8월 전 금융권 'PF 재구조화·정리 지침'을 배포하고 금융사로부터 '경·공매 처리 계획서'를 제출받은 데 따른 조치다. 금감원은 이복현 금감원장이 지난주 PF 부실채권 정리 골든타임이 11월까지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