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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도 검색결과

[총 1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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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체 4월 위기 없다더니···1분기 부도건설사 '9곳'

부동산일반

건설업체 4월 위기 없다더니···1분기 부도건설사 '9곳'

올해 1분기 9곳의 건설사가 부도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2019년 이후 최대치다. 3일 건설산업지식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올 1분기(1~3월) 누적 부도 건설업체(금융결제원이 공시하는 당좌거래 정지 건설업체, 당좌거래정지 당시 폐업 또는 등록 말소된 업체 제외)는 총 9곳으로 전년 같은 기간(3곳) 대비 3배 늘었고 2019년(15곳) 이후로는 최대치다. 1분기 부도 건설업체는 모두 전문건설업체다. 지역별로는 ▲서울 1곳 ▲경기 1곳 ▲부산 2곳 ▲광주 1곳 ▲울산 1

그룹사 지원으로 한숨 돌린 신세계건설

건설사

[건설 살림살이 긴급점검③]그룹사 지원으로 한숨 돌린 신세계건설

시장에서 PF 부실 우려가 커지고 있다. 시공 능력 평가 16위인 태영건설이 워크아웃을 신청하면서 업계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2023년 9월 말 기준 부동산 PF 규모는 134조3000억원. 한국기업평가가 유효등급을 보유한 21개 건설사를 대상으로 집계한 결과 이들 업체의 2023년 8월 말 기준 부동산 PF 우발채무는 22조8000억원에 달했다. 이미 한계기업들은 부도를 냈다. 지난해에만 부도가 난 건설사가 총 19곳으로 2020년 이후 가장 많

화성산업, 부풀려진 소문에 곤혹···"공사 진행 문제없다"

화성산업, 부풀려진 소문에 곤혹···"공사 진행 문제없다"

"전형적인 침소봉대입니다. 하청업체가 근로자 임금을 체납한 건 사실이지만, 체납 규모가 크지 않습니다."(화성산업 관계자) 아파트 브랜드 '파크드림'으로 알려진 화성산업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떠도는 글로 인해 곤혹을 치렀다. 하청업체로부터 임금을 받지 못한 근로자가 고공 시위를 벌이는 통에 공사현장을 잠시 폐쇄했는데, 이를 두고 화성산업이 흔들리는 것 아니냐는 뜬소문이 돌았던 것. 화성산업은 근로자들에게 밀린 임금을 대신 지불하고 현

레고랜드發 매각·부도 루머에 흔들리는 증권가

[여의도TALK]레고랜드發 매각·부도 루머에 흔들리는 증권가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 부도 사태가 여의도 증권가를 뒤흔들고 있습니다. 지난 19일 금융시장 관계자들 사이에선 A증권사와 B증권사 등이 레고랜드 발 ABCP 부도 사태로 매물로 나왔으며 한 증권사 사장은 금융감독원에 뛰어들어 갔다는 속칭 '지라시'가 확산됐습니다. 일각에선 중소형 증권사의 경우 '흑자도산' 가능성도 제기됐습니다. 재무제표상 흑자가 났음에도 정작 현금이

韓부도위험지표 12년반 만에 최저···홍남기 “국제사회 신뢰 확인”

韓부도위험지표 12년반 만에 최저···홍남기 “국제사회 신뢰 확인”

한국의 부도 위험을 나타내는 지표가 약 12년 6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한국 국채 5년물에 대한 신용부도스와프(CDS) 프리미엄은 5일(미국 현지시간) 27bp(1bp=0.01%포인트)로, 2007년 4월 30일(15bp) 이후 최저값을 기록했다. CDS는 채권을 발행한 국가·기업이 부도났을 때 손실을 보상하는 파생상품이다. CDS 프리미엄이 낮아지는 것은 해당 국가·기업의 부도 위험이 감소했다는 의미다. 정부에서는 유동성 등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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