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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검색결과

[총 7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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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주기 맞춤형 복지 확대"···대한전선, 직원에게 출산 축하금 전달

전기·전자

"생애 주기 맞춤형 복지 확대"···대한전선, 직원에게 출산 축하금 전달

대한전선이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임직원의 복지에 신경을 쏟는다. 26일 대한전선은 결혼부터 출산, 육아까지 모든 과정을 지원할 수 있도록 가족 친화 제도를 강화하는 한편, 그 일환으로 자녀를 출산한 직원에게 축하금을 전달하는 행사를 당진 케이블공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출산 지원금 제도 도입 후 처음으로 지원을 받는 임직원을 축하하고자 마련됐다. 송종민 부회장과 경영진이 참석해 9월 자녀를 출산한 4명에게 축하금을 전

금융위, '복합지원 방안' 중앙지방협의체 안건으로 상정

금융일반

금융위, '복합지원 방안' 중앙지방협의체 안건으로 상정

금융위원회가 지난 6월 27일 발표한 '금융·고용·복지 복합지원 방안'을 제6회 중앙지방정책협의회 안건으로 상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방안이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도 효과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금융·고용·복지 복합지원 방안'은 서민·취약계층의 온전한 경제적 자립을 다각도로 지원하기 위해 고용노동부·보건복지부·행정안전부가 합동으로 마련한 종합 대책이다. 크게 △금융-고용 △금융-복지 △금융-기타(불법사금융 피해

롯데렌탈, 금호·KT·롯데 '한 지붕 세 가족'···"성골 아니면 살아남기 어려워"

산업일반

롯데렌탈, 금호·KT·롯데 '한 지붕 세 가족'···"성골 아니면 살아남기 어려워"

롯데렌탈 임원의 퇴직과 맞물려 내부에서 감지되는 파열음은 금호·KT·롯데 등 여러 주인을 거친 회사의 다사다난한 역사에 기인한다. 서로 다른 배경을 지닌 구성원이 모였음에도 롯데가 무리하게 주도권을 쥐려다보니 집단 간 위화감이 생기고, 이번처럼 특정한 이벤트가 생길 때마다 불편한 관계가 반감으로 표출된다는 진단이 나온다. 즉, 롯데가 10년 가까이 회사를 운영하는 동안 구성원을 전혀 포용하지 못했을 뿐 아니라, 물리적 통합을 넘어 화

국민 체감 경제 살리자···같지만 다른 여야 총선 복지 공약

국민 체감 경제 살리자···같지만 다른 여야 총선 복지 공약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의 복지 공약은 국민 체감 경제를 살리겠다는 기본 골자에서는 같다. 코로나19 확산 국면에서 당장 영세 사업자를 지원하고 실질적인 지원책을 부랴부랴 내놓은 모습이다. 하지만 세부적으로 민주당이 정규직 고용 원칙을 내건 반면 통합당은 유연근로제 확대를 내세웠다. 노인과 취약계층의 고용 필요성은 동일했지만 통합당은 찾아가는 일자리 서비스라는 새로운 공약을 내놓았다. 먼저 민주당은 5년간 5조2000억원으로 연 평

증폭되는 국가채무 논란···“증가속도 조절해야” vs “오히려 민간부문이 뇌관”

증폭되는 국가채무 논란···“증가속도 조절해야” vs “오히려 민간부문이 뇌관”

정부가 경기 회복을 위해 적극적인 확장재정 정책을 펼치면서 국가채무 논란이 일고 있다. 국민 한 명이 부담해야 할 국가 채무가 1400만원을 돌파하면서 정부의 채무 증가에 우려를 표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다른 나라들에 비해 정부 부채는 양호한 데 비해 민간 부문 부채가 오히려 ‘뇌관’이 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국회예산정책처의 국가채무시계에 따르면 11월 30일 오후 6시 15분 기준 우리나라 국민 1인당 부담해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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