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일반 기업거버넌스포럼 "한화에어로, 유상증자 발행 공정하지 못한 결정"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의 이남우 회장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대규모 유상증자 결정에 대해 예측 가능성과 투명성의 결여를 지적했다. 이번 결정이 주주 가치 희석을 초래하며, 보잉의 성공적인 유상증자 사례와는 대조적이라고 평가했다. 한화에어로의 경영진은 주주 소통과 자본배치 전략에 대한 충분한 논의가 부족했다고 비판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