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8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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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양식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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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탕부터 팥죽까지’ 복날엔 왜 뜨거운 걸 먹을까

[카드뉴스]‘삼계탕부터 팥죽까지’ 복날엔 왜 뜨거운 걸 먹을까

더위가 가장 극에 달하는 시기를 삼복더위라고 부릅니다. 초복, 중복, 말복 세 번의 복날이 여름에 중심에 있기 때문인데요. 복날은 중국 진나라가 지내던 세 차례의 제서(음력 6~7월 사이)에서 유래됐다고 전해집니다. 예로부터 더위를 이겨내기 위해 복날이 되면 특별한 음식을 먹어 보신을 했습니다. 과거에는 개장국이 대표적인 보양식이었는데요. 지금은 개를 먹는 것에 대한 사회적인 인식이 나빠져 많이 줄었습니다. 요즘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보

올해 복날엔 이거다!

[카드뉴스]올해 복날엔 이거다!

더위가 극심해지는 시기인 ‘삼복’이 눈앞에 다가왔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해마다 복날이 되면 다양한 보양식을 먹어 원기를 보충해 더위를 이겨내곤 합니다. 보양식이라고 하면 ‘삼계탕’, ‘개장국’ 등을 떠올리기 쉬운데요. 해양수산부에서는 올 여름 보양식으로 전복과 장어를 선정했습니다. 전복은 비타민, 글리신이 풍부하고, 성장에 필요한 아미노산인 아르기닌도 많아 성장기 어린이에게 특히 좋습니다. 말렸을 때 표면에 생기는 흰 가루

삼계탕 속 대추는 먹으면 안 된다?

[카드뉴스]삼계탕 속 대추는 먹으면 안 된다?

삼복더위에 많이들 찾는 삼계탕. 가장 익숙한 보양식인 만큼 궁금한 부분도 적잖은 게 사실인데요. 농촌진흥청이 정리한 삼계탕 관련 Q&A를 카드뉴스로 만들어봤습니다. Q. 계삼탕? 삼계탕? = 삼계탕은 어디까지나 닭이 주재료, 인삼은 부재료입니다. 이에 원래 ‘계삼탕’으로 불렸는데요. 인삼이 닭보다 귀하다는 인식이 생기면서부터는 ‘삼계탕’으로 부르기 시작, 지금은 완전히 정착됐지요. Q. 삼계탕의 역사는? = 조선시대에는 닭백숙이 일반적

팔팔 끓인 삼계탕 먹었는데 식중독?!

[이슈 콕콕]팔팔 끓인 삼계탕 먹었는데 식중독?!

삼계탕 등 닭요리 섭취가 많은 때입니다. 이럴 때 조심해야 하는 식중독이 있는데요. 닭을 포함한 가금류 조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캠필로박터 식중독이 그것입니다. 요컨대 탕을 먹어서가 아니라, (감염된) 생닭 등을 씻을 때 물이 튀어 다른 식재료가 오염됐거나 생닭을 다뤘던 조리기구로 날것으로 먹는 과일 및 채소 다뤄 이들이 오염됐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 ▲캠필로박터균(Campylobacter sp.)이란? 닭, 칠면조, 돼지 등에서 사람으로 전염되는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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