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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빈소 찾은 '효성家 차남' 조현문···취재진 질의엔 '묵묵부답'

재계

아버지 빈소 찾은 '효성家 차남' 조현문···취재진 질의엔 '묵묵부답'

'형제의 난'을 계기로 그룹을 떠난 효성 오너가(家) 차남 조현문 전 부사장이 아버지 조석래 명예회장을 추모하기 위해 모습을 드러냈다. 조현문 전 부사장은 30일 오후 2시께 조석래 명예회장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도착했다. 굳은 표정으로 빈소에 들어간 그는 5분간 머무른 뒤 밖으로 나왔다. 취재진의 질의가 쏟아졌지만 조현문 전 부사장은 굳게 입을 다문 채 자신의 승용차에 올랐다. 조현문 전 부사장은 2014년 조현준 회

삼성SDI 신임 사외이사 보니···‘준법’ 페달 밟았다

삼성SDI 신임 사외이사 보니···‘준법’ 페달 밟았다

사외이사 전원 교체를 마주한 삼성SDI가 준법 경영을 위한 새 진용을 꾸렸다. 삼성그룹 차원의 준법감시위원회가 출범한 것에 발맞춰 노동과 인권 문제에 밝은 인물을 신임 사외이사로 등용했다는 분석이다. 삼성SDI는 다음 달 18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권오경 한양대학교 융합전자공학부 교수, 김덕현 법무법인 진성 변호사, 박태주 고려대학교 노동문제연구소 선임연구원, 최원욱 연세대학교 경영대학교 교수 등 4명의 신임 사외이사를 신규 선임

LG전자, 소송전 대비 변호사 확충···CFO 부문 산하 조직에 ‘힘’

LG전자, 소송전 대비 변호사 확충···CFO 부문 산하 조직에 ‘힘’

‘신사’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국내외 소송전도 불사하고 있는 LG의 주력 계열사 LG전자가 사내 변호사를 충원한다. 인수합병(M&A)과 분쟁 경험을 우대하겠다고 명시했는데 최근의 공격적인 행보와 연결된 것으로 풀이된다. 20일 LG전자 채용공고를 보면 지난 16일 시작한 ‘LG전자 법무그룹 사내 변호사 모집 공고’ 서류 접수를 오는 30일까지 받는다. CFO(최고재무책임자)부문 조직 소속으로 서울 여의도 트윈타워에서 근무한다. 다음 달

법률 전문가 없는 금융분쟁 TF, 제 역할 할 수 있을까

법률 전문가 없는 금융분쟁 TF, 제 역할 할 수 있을까

국내외에서 민간 투자자들이 금융당국을 상대로 건 소송의 패소를 막기 위해 금융당국이 머리를 맞댄 단일 대응조직을 만들었다. 그러나 이 조직의 운영 문제를 두고 이런저런 뒷말이 많다. 전문성이나 지속성 측면에서 한계를 지니고 있다는 지적이다. 금융위원회는 정부를 상대로 제기된 투자자-국가 간 법적 분쟁(ISD)이나 금융위 관련 소송 등 금융 관련 분쟁에 대한 총괄적이고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오는 19일부터 ‘금융분쟁 대응 태스크포스(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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