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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검색결과

[총 36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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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세 어떻길래···요즘 뜨는 이곳 '바이오헬스' 몰린다

제약·바이오

성장세 어떻길래···요즘 뜨는 이곳 '바이오헬스' 몰린다

한국의 3대 교역국인 베트남이 바이오헬스산업의 주요 신흥시장으로 부상하면서 국내 기업들의 진출도 늘고 있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베트남은 매년 5% 이상의 경제성장률과 약 1억명의 인구, 지리적 이점 등을 바탕으로 높은 성장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국민의 소득 수준 증가는 건강에 대한 관심 증대로 이어지는 중이다. 베트남 의약품 시장 규모는 약 10조원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글로벌 투자 활성화 등에 기인해 연간 11% 안팎의 성장이 전망된다

금융위, 한국·베트남 금융협력 강화···"금융사·정책금융기관 진출 지원"

금융일반

금융위, 한국·베트남 금융협력 강화···"금융사·정책금융기관 진출 지원"

금융위원회는 이형주 상임위원이 25일부터 26일 양일간 국내 금융회사 해외진출의 핵심 파트너 국가인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를 방문해 금융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상임위원은 ▲한국-베트남 금융협력포럼 ▲베트남 중앙은행(SBV) 및 증권위원회(SSC) 면담 ▲현지진출 금융회사 간담회 등을 진행했다. 베트남은 중국·미국에 이은 한국의 3대 교역국으로, 5% 이상의 경제성장률과 1억명에 달하는 인구 등으로 성장 잠재력이 높아 우리

삼일제약, 베트남 CDMO 공장 GMP 인증 획득

제약·바이오

삼일제약, 베트남 CDMO 공장 GMP 인증 획득

삼일제약은 베트남 호치민시에 위치한 글로벌 점안제 CDMO 공장이 베트남 의약품청(DAV)으로부터 '우수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GMP)' 인증을 완료했다고 26일 발표했다. 이 인증을 통해 삼일제약의 베트남 점안제 CDMO 공장은 공식적으로 의약품 생산을 시작할 수 있게 됐다. 공장은 사이공 하이테크 파크(SHTP) 내 2만5000㎡ 부지에 연면적 2만1000㎡ 규모로, 3층 생산동과 4층 사무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생산설비는 독일 롬멜락(R

대한전선, 베트남 태풍 피해 복구 성금으로 20억동 기부

전기·전자

대한전선, 베트남 태풍 피해 복구 성금으로 20억동 기부

대한전선이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은 베트남에 온정을 나눈다. 대한전선은 슈퍼 태풍 '야기'로 인해 피해를 입은 베트남을 돕기 위해 20억동(VND)을 기부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19일 서울 종로에 위치한 주한 베트남 대사관에서 기부 협약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부호(Vu Ho) 주한 베트남대사, 송종민 대한전선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기부금 20억동은 대한전선의 베트남 생산법인인 대한VINA(Taihan Cable VINA)를 통해 베트남 북

SK그룹, 베트남 태풍 피해 복구에 30만달러 지원

재계

SK그룹, 베트남 태풍 피해 복구에 30만달러 지원

SK그룹이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은 베트남 현지 복구를 위해 30만달러를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SK는 16일 베트남 조국전선중앙위원회측에 성금 기탁 의사를 전달한 뒤 이달 중 지원금을 전달하기로 했다. 이는 사상자가 지속 늘어나는 베트남 현지에서 구호물품 조달과 구호활동 수행 등에 쓰인다. 최근 베트남 북부 지역은 30년래 최악의 태풍으로 기록된 '야기'가 휩쓸고 간 뒤 잇따른 산사태와 홍수로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상황이다. 지동

LS그룹, 베트남 태풍피해 복구 위해 성금 25만 달러 기부

재계

LS그룹, 베트남 태풍피해 복구 위해 성금 25만 달러 기부

LS그룹은 최근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은 베트남의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25만 달러를 기부한다고 11일 밝혔다. 성금 기부에는 베트남 현지에 진출해 있는 LS전선, LS일렉트릭, E1 등 3사가 참여했으며 LS는 국제개발협력 비영리단체(NGO)인 코피온에 성금을 기탁했다. 코피온은 17년간 LS그룹의 대학생 해외봉사단 파견, 드림스쿨 건립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 왔다. 최근 베트남은 30년 만에 최악의 태풍으로 기록된 '야기'가 현지

삼일제약, 연 매출 2000억 고지 눈앞···점안제 CMO로 성장 탄력

제약·바이오

삼일제약, 연 매출 2000억 고지 눈앞···점안제 CMO로 성장 탄력

삼일제약이 올해 견조한 본업 실적을 바탕으로 연 매출 2000억원 돌파 초읽기에 들어갔다.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일제약은 올해 사상 첫 상반기 매출 1000억원을 넘어섰다. 삼일제약은 1947년 설립된 제약회사로, 주로 안과, 호흡기, 항생제 분야의 의약품을 전문으로 생산하고 있다. 안과 영역에서 인공눈물과 항염증제 등 국내 최대 규모의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삼일제약 상반기 매출은 연결 기준 108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베트남 '러브콜' 성과...신도시 개발사업 투자자 승인

건설사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베트남 '러브콜' 성과...신도시 개발사업 투자자 승인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의 4번의 베트남행이 성과를 맺고 있다. 끼엔장 신도시 개발사업 투자자로 승인을 받게 되면서 해외 도시개발사업에 드라이브를 걸게 됐다. 대우건설 컨소시엄은 지난 14일 베트남 타이빈성에서 '끼엔장 신도시 개발사업' 투자자로 승인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끼엔장 신도시 개발사업'은 베트남 타이빈성의 성도 타이빈시 일대에 약 96만3000㎡ 규모의 주거, 상업, 아파트, 사회주택 등이 들어서는 신도시 조성사업이다. 오는 2025년부

엔씨소프트, 베트남 IT기업 VNG와 합작법인 출범

게임

엔씨소프트, 베트남 IT기업 VNG와 합작법인 출범

엔씨소프트(이하 엔씨)는 베트남 대표 종합 IT기업 VNG와 동남아시아 시장 개척을 위해 합작법인(JV) 'NCV GAMES'를 설립했다고 7일 밝혔다. 엔씨소프트와 VNG는 지난 6일 베트남 호치민에 위치한 VNG캠퍼스에서 협약식을 갖고 합작법인 NCV GAMES를 출범했다. 협약식에는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리홍민(Le Hong Minh) VNG 대표 등 양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2004년 설립된 VNG는 베트남 국민 모바일 메신저 앱

SK C&C, 베트남 ICT 기업과 '디지털 ESG 사업' 맞손

ESG일반

SK C&C, 베트남 ICT 기업과 '디지털 ESG 사업' 맞손

SK C&C는 베트남 ICT 선도 기업인 FPT 아이에스(이하 FPT IS)와 '글로벌 디지털 ESG 사업 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2일 서울 마포구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린 '2024년 베트남-한국 디지털 포럼'에서 김민혁 SK C&C Global사업단장, 쩐득찌광 FPT IS 부사장(Vice President Mr. Tran Duc Tri Quang)이 참석한 가운데 MOU 체결 행사도 진행했다. FPT IS는 1994년 설립된 베트남의 세계적인 ICT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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