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2건 검색]
상세검색
아시아나항공, 인천~베이징 하늘길 다시 연다···국적사 중 처음
아시아나항공이 국적항적사로는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베이징 하늘길을 다시 연다.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23일 인천~베이징 노선 첫 편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주 1회 운항한다고 20일 밝혔다. 오전 8시 20분에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오전 09시 40분 베이징 서우두국제공항에 도착, 돌아오는 편은 현지 시각 12시 40분에 베이징을 출발해 15시 55분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인천~베이징 노선의 운항 재개는 코로나19 영향으로 2020년 3월에 중단된 후 2년 4개월 만이
기아차, 中 2025년 ‘전동화 사업’ 체제 전환···Z세대 공략한다
기아자동차가 글로벌 전기차 선도 브랜드 구축을 위한 사업 체제 전환에 맞춰 중국 시장을 이끄는 브랜드로 발전해 나갈 중장기 전략과 비전을 발표했다. 26일 기아차에 따르면 이날 중국 ‘베이징국제전시센터(CIEC)’에서 개막한 ‘2020 베이징 국제모터쇼(베이징 모터쇼)’에서 중국 내 중장기 전략과 비전을 발표하고 중국 시장을 공략할 신차를 선보였다. 이번 모터쇼에 기아차는 중국에서 새롭게 전개하는 브랜드 방향성인 ‘젊은 세대에 영감을
현대차, 中 전용 기술 ‘H SMART+’ 발표···“브랜드 이미지 전환”
“H SMART+ 기술로 중국 고객들에게 스마트한 경험을 선사함과 동시에 현지 전략 모델들을 앞세워 중국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현대자동차가 중국 현지 전용 기술브랜드 ‘H SMART+’로 시장 공략에 나선다. 26일 현대차에 따르면 중국 ‘베이징국제전시센터(CIEC)’에서 열린 ‘2020 제16회 베이징 국제 모터쇼’에 참가해 중국 전용 기술브랜드 ‘H SMART+’의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한다. 이와 관련 H SMART+를 소개
한중일 경제통상장관 22일 베이징서 개최
산업통상자원부는 성윤모 산업부 장관이 오는 22일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되는 ‘제12차 한중일 경제통상장관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일본 측에서는 가지야마 히로시(梶山弘志) 경제산업대신이, 중국 측에서는 중산(鐘山) 상무부 부장이 참석한다. 한중일 경제통상장관회의는 동북아 3국간 경제‧통상협력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2016년 10월 일본 도쿄에서 열린 제11차 회의에 이어 3년 2개월만이다. 회의 장소는 한국, 일본, 중국 순서로 돌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