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권일반
한국투자證 "밸류업 ETF 수요는 신중한 접근 필요"
한국투자증권이 27일 코리아 밸류업(가치제고) 지수에 대해 관련 상장지수펀드(ETF) 수요에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비쳤다. 염동찬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국거래소가 오는 11월 초에 선보일 밸류업 지수를 벤치마크로 하는 ETF의 초기 규모는 크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일본 밸류업 지수를 추종하는 ETF 2개 시가총액 순위가 100위권, 200위권 순위를 감안하면 기대하기 어렵다는 설명이다. 또한 현재 한국 ETF 시가총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