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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 회장, 내일 美백악관 방문···트럼프 만날까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오는 13일(현지시간) 미국 백악관을 방문할 것으로 확인됐다. 신 회장은 지난 9일 롯데가 사업비 31억 달러를 투자한 미국 루이지애나주 롯데케미칼 석유화학공장 준공식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조윤제 주미대사와 만나 백악관 면담 일정에 대해 논의하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한국 취재진이 준공식 현장을 취재하는 과정에서 조 대사가 신 회장에게 “오는 13일 일정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냐”고 물어보는 장면이 포착됐다. 이에 대
트럼프, 백악관 만찬에 햄버거 준비해···“셧타운 때문에”
셧다운 탓에 미국 백악관에 초대된 손님들이 햄버거로 파티를 벌이는 웃지 못할 상황이 발생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학 미식축구 국가 챔피언십 우승팀을 백악관으로 초청해 햄버거 만찬을 열었다. 미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으로 백악관 요리사도 일을 쉬고 있기 때문이다. 1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셧다운이 끝날 때까지 축하연을 미루고 싶지 않았다"며 이날 저녁 클렘슨 타이거스 풋볼팀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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