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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민족 검색결과

[총 18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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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앱-입점업체, '차등 수수료' 상생안 파행

유통일반

배달앱-입점업체, '차등 수수료' 상생안 파행

배달 플랫폼 입점업체 상생협의체가 6차 회의를 진행하고도 이견을 좁히지 못 하고 파행했다.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이날 회의에서 입점업체의 매출 규모에 따라 차등 수수료를 적용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상위 60% 점주에는 기존과 동일한 9.8%의 중개 수수료를, 상위 60~80%에는 4.9~6.8%를, 상위 80~100%에는 2%를 적용하는 방식이다. 이번에 제출한 상생안은 앞서 배민이 제시했다고 알려진 상생안(상위 40% 이상에 9.8%

배민, 중개 수수료 인하 압박에 '차등 수수료' 상생안 제시

유통일반

배민, 중개 수수료 인하 압박에 '차등 수수료' 상생안 제시

배달의민족(이하 배민)이 정치권과 여론의 중개 수수료 인하 압박에 '차등 수수료'를 골자로 하는 상생안을 정부 상생협의체에 제시했다. 매출액에 따라 수수료율을 최저 2%대까지 낮추는 방안이 핵심으로 향후 상생협의체 논의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배달앱 시장 1위 배민은 최근 '배달플랫폼-입점업체 상생협의체'에 수수료 인하 방안을 담은 상생안을 제출했다. 상생안에는 배달 매출액별로 입점업체를 분류하고 매출

'최혜대우' 강요 의혹에···배민 "방어 차원의 대응책" 반박

유통일반

'최혜대우' 강요 의혹에···배민 "방어 차원의 대응책" 반박

배달의민족(배민)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이 음식가격과 할인혜택 등을 다른 배달앱과 동일한 수준으로 맞추도록 입점 업체에 강요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업주에 대한 최혜대우 요구는 경쟁사가 먼저 시작했으며, 이에 대한 대응책이었다"고 반박했다.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배민이 유료 구독제 서비스인 '배민클럽'을 도입하면서 가맹점주들에게 다른 배달앱에서 판매하는 음식 가격보다 낮거나 동일하게 설정하도록 '최혜대우'를 강요했다는 의혹

수수료부터 갑질 논란까지···유통·배달업 경영진, 내달 국감 줄소환

채널

수수료부터 갑질 논란까지···유통·배달업 경영진, 내달 국감 줄소환

유통업체의 경영진들이 다음 달 예정된 국회 국정감사에 줄 소환될 것으로 관측된다. 2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다음 달 21일 열리는 공정거래위원회 대상 국감에서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과 쿠팡이츠, 요기요 등 배달앱 3개 사의 과도한 수수료 인상 등의 불공정 행위가 도마 위에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공정위는 지난 7월 17일 이들 업체에 조사관을 파견해 현장 조사를 벌인 바 있다. 배달앱은 최근 배달 메뉴 가격이 더 비싼 '이중가격제' 확산을

프랜차이즈협회 "배민 공정위 신고···독과점 지위로 수수료 인상"

유통일반

프랜차이즈협회 "배민 공정위 신고···독과점 지위로 수수료 인상"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을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하기로 했다. 27일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이 독과점 지위를 이용해 점주에게 받는 수수료를 인상해 공정거래법을 위반했다며 이날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협회는 배달앱이 무료 배달을 도입해 배달비를 점주들에게 전가하고 있다며 배달 가격이 매장보다 더 비싼 '이중 가격제'에 대해 배달 관련

'이중 가격제' 논란에···배민-쿠팡이츠, 책임 공방 불씨

유통일반

[NW리포트]'이중 가격제' 논란에···배민-쿠팡이츠, 책임 공방 불씨

배달의민족과 쿠팡이츠가 무료배달로 시작된 '이중 가격제' 논란에 대해 책임 공방을 벌이고 있다. 쿠팡이츠는 배민이 업주에 무료배달에 대한 비용을 전가한다고 주장했고, 배민은 이에 대해 사실 왜곡이라며 반박하고 나섰다. 무료배달 서비스 이후 소비자는 배달비 무료 혜택을 얻게 됐지만, 입점업체는 배달 중개 수수료를 더 부담하게 됐다는 게 시발점이다. 결국 입점업체가 배달 가격을 매장보다 더 비싼 이중 가격을 도입하면서 소비자의 외식 물

배달앱 '고래싸움' 등터지는 건 소비자였다

기자수첩

[기자수첩]배달앱 '고래싸움' 등터지는 건 소비자였다

겨우 500원이었다. 지난주 직접 가서 사먹은 김밥 한 줄 가격과 배달앱에 올라온 가격의 차이 말이다. 여기에 무료배달 멤버십이 없으면 배달비까지 더해야 한다. 최소주문금액에 배달비, 이제는 대놓고 한 메뉴당 돈을 덧붙여 내라니, 영 내키지 않아 배달앱을 꺼버렸다. 무료배달에 대한 부담이 소비자의 몫이 되고 있다. 외식·프랜차이즈 업체가 같은 메뉴에 대해 매장보다 배달 가격을 비싸게 받는 소위 '이중 가격제'를 적용하기 시작해서다. 이미 이중

배민 "고객 리뷰 임의 차단 없다"···의혹 정면 반박

유통일반

배민 "고객 리뷰 임의 차단 없다"···의혹 정면 반박

배달의민족이 고객 리뷰를 임의로 차단한다는 의혹에 대해 정면 반박하고 나섰다. 배민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2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서비스 리뷰 차단으로 소비자 불만이 커진다는 보도에 대해 반박하고, 배민의 제도·정책에 대해 설명했다. 우아한형제들은 고객 리뷰를 임의로 삭제하거나 차단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배민의 리뷰 모니터링은 앱 이용자의 권리 침해 등 피해를 방지하는 목적이라는 설명이다. 다만 리뷰 모니터링 시스템에

배달의민족, 테이블오더 시장 참전···왜?

유통일반

배달의민족, 테이블오더 시장 참전···왜?

배달의민족이 테이블오더 시장에 뛰어들고 배달과 매장을 아우르는 '배민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배민은 테이블오더 서비스로 고객과의 오프라인 접점을 넓히고, 향후 배민 앱과 연계한 혜택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기존 배달 인프라를 활용해 매장 서비스를 강화하고, 외식 시장에서의 입지를 굳히려는 모양새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배민 입점 업주를 대상으로 테이블오더 서비스 '배민오더'를 신청받고 있

배달의민족, '배민클럽' 정식 출시···무료배달 유료화

유통일반

배달의민족, '배민클럽' 정식 출시···무료배달 유료화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구독 멥버십 프로그램 '배민클럽'을 정식으로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배민클럽은 알뜰배달 배달비 무제한 무료, 한집배달 배달비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구독 멤버십 프로그램이다. 배민클럽 가입 고객은 추가 거리에 따른 배달비에 대해서도 무료 혜택을 받는다. 또 가게가 설정한 최소주문금액만 충족하면 1인분 주문도 무료배달로 받을 수 있다. 배민클럽은 브랜드 할인 쿠폰, 배민 커머스 서비스인 '장보기·쇼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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