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5년 ‘빙그레맨’ 박창훈 대표, 해태빙과에 빙그레 DNA 심는다
35년 ‘빙그래맨’ 박창훈 전무가 해태아이스크림 신임 대표이사 자리에 올라 빙그레 DNA 심기에 나선다. 내수 빙과 시장이 쪼그라든 상황에서 해외로의 돌파구를 모색하고 조직구성과 운영방안 개선 작업에도 속도를 낼 예정이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빙그레는 해태아이스크림을 자회사로 편입 완료하고 신임 대표이사도 선임했다. 앞으로 해태아이스크림을 진두지휘할 대표로는 박창훈 빙그레 경영기획담당 전무가 낙점됐다. 박 신임대표는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