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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형 검색결과

[총 1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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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유' 박준경·주형 남매, 무르익는 3세 경영

'금호석유' 박준경·주형 남매, 무르익는 3세 경영

금호석유화학그룹 오너3세인 박준경 부사장과 박주형 전무가 경영승계 기반을 착실히 닦고 있다. 박찬구 회장 일가는 2년 연속 이어진 경영권 공격을 막아내며 그룹 내 입지를 확실하게 굳혔다. 특히 두 남매는 금호석화와 자회사의 '역대급 실적'이라는 경영성과를 쌓으며 재계 안팎에서 인정을 받고 있다. 2일 석화업계 등에 따르면, 박 회장과 두 자녀가는'사촌' 박철완 전 상무가 촉발한 경영권 분쟁에서 승리하며 그룹 지배력을 공고히 하고 있다. 박

박찬구 회장 딸 박주형 상무, 금호리조트 인수로 주목도 커진다

박찬구 회장 딸 박주형 상무, 금호리조트 인수로 주목도 커진다

금호석유화학그룹이 금호리조트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가운데, 박찬구 금호석화 회장의 딸 박주형 상무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그룹 돈줄을 쥔 ‘금고지기’를 맡고 있는 박주형 상무가 금호리조트 정상화를 주도할 것이란 관측이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과 채권단은 지난 20일 2대주주 금호석화를 금호리조트 인수 우협으로 선정했다. 본입찰 마감 하루 만에 나온 결과로, 금호석화는 적격 인수후보(숏리스트

박세진 vs 박주형···금호家 딸들의 엇갈린 운명

박세진 vs 박주형···금호家 딸들의 엇갈린 운명

‘금호가 오너 3세’인 박세진 금호리조트 상무와 박주형 금호석유화학 상무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두살 터울의 이들은 금호가(家)의 ‘금녀(禁女)’의 벽을 깨고 그룹 경영에 참여하고 있다. 하지만 이 둘의 운명은 정 반대의 길을 걷고 있다. 실제 박세진 상무는 금호리조트 매각에 따라 회사를 떠나야 할 처지에 놓였다. 반면, 박주형 상무는 올해 전무 승진 가능성이 점쳐진다. 16일 재계 등에 따르면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장녀인 박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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