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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엘라파 “러시아 백신, 국내 8곳과 5억 도즈 이상 생산”(종합)
러시아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V를 생산하는 국내업체와 기관이 8곳으로 늘어났다. 한국에서의 생산물량은 기존 1억5000만도즈에서 5억도즈로 증가할 예정이다. 23일 지엘라파의 자회사 한국코러스는 스푸트니크V 생산을 위한 컨소시엄 구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기존에 계약을 맺은 한국코러스를 중심으로 안동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 바이넥스, 보령바이오파마, 이수앱지스, 종근당바이오, 큐라티스, 휴메딕스(가나다 순)가 컨소시엄 구성
지엘라파, 러시아 백신 생산 컨소시엄 구성···5억도즈 생산
지엘라파는 러시아의 코로나19 백신인 스푸트니크V 생산과 관련해 러시아 국부펀드 (RDIF) 측에서 5억 도즈 이상의 물량이 추가로 필요하다는 의사에 따라 자회사 한국코러스를 주축으로 한 7개 기관 및 회사 (안동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 바이넥스, 보령바이오파마, 이수앱지스, 종근당바이오, 큐라티스, 휴메딕스, 이상 가나다 순)가 컨소시엄 구성을 위한 합의를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컨소시엄 구성 목적은 러시아 국부펀드(RDIF) 측에
[단독]러시아 백신 컨소, 이수앱지스·바이넥스 포함 7개사 확정
러시아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V의 위탁생산 컨소시엄에 주최사인 한국코러스제약과 이수앱지스, 바이넥스 등 7개 사가 참여하는 것으로 최종 확정됐다. 컨소시엄은 최대 5억도즈의 백신을 생산할 예정이다. 22일 제약바이오 업계 관계자는 “러시아 백신 위탁생산을 위한 컨소시엄에 주최사인 한국코러스와 이수앱지스, 바이넥스를 포함한 7개사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지엘라파의 자회사 한국코러스는 지난해 11월 러시아 국부펀드(RDI
[뉴스분석]러시아가 한국에 백신 위탁생산 맡기는 이유
러시아가 생산한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V가 전 세계의 주목을 받으면서 본격적으로 국내 기업에 위탁생산을 맡기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국내 기업들은 대규모 설비와 높은 기술력으로 위탁생산을 원하는 러시아의 주목을 받고 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스푸트니크V 국내 위탁생산을 위한 러시아 실사단이 19일 국내에 입국한다. 러시아 실사단은 이수앱지스, 바이넥스, 녹십자 등 위탁생산(CMO) 생산시설을 둘러볼 예정이다. 러시아에서 개발
러시아 백신 실사단 금요일 방한···이수앱지스·바이넥스·녹십자 방문 후 계약
러시아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스푸크니크V가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국내 위탁생산을 위한 러시아 실사단이 19일(금) 국내에 입국한다. 러시아 실사단은 이수앱지스, 바이넥스, 녹십자 등 위탁생산(CMO) 생산시설을 둘러볼 예정이다. 16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스푸트니크V 백신 개발 실사단이 금요일 국내에 입국한 후 이수앱지스, 바이넥스, 녹십자를 주축으로 생산시설 실사를 거쳐 이르면 이달 말이나 다음 달 본계약을 마무리
이수앱지스·바이넥스, 러시아 백신 본계약 임박··· 최대 생산량 얼마나 될까?
이수앱지스와 바이넥스가 러시아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V 위탁생산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두 기업의 생산규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수앱지스와 바이넥스는 최대 3억 도즈의 백신 생산이 가능하다. 업계 관계자는 “이수앱지스와 바이넥스가 연간 생산할수 있는 최대 물량은 각각 1억5000만도즈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밝혔다. 이수앱지스는 지난주 초 한국코러스와 스푸트니크V 위탁생산 MOU를 체결
바이넥스, 모더나 코로나 백신 생산하나···GC녹십자와 협약
바이넥스가 GC녹십자와 위탁생산(CMO)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 가능성까지 점쳐지고 있다. 8일 GC녹십자는 충북 청주시 오창공장에서 바이넥스(대표 이혁종)와 위탁생산(CMO)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바이오의약품 CMO 사업의 포괄적인 협업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양사는 CMO 관련 역량이 상이해 협력을 통한 시너지 창출을 이끌어 낼 수 있다. G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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