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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4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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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탁업계, 책준 부실화에 재무‧신용 '위기'···정비사업도 타격 우려

부동산일반

신탁업계, 책준 부실화에 재무‧신용 '위기'···정비사업도 타격 우려

신탁업계가 '책임준공 관리형'(책준형) 토지신탁의 부실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공사를 하던 건설사들이 무너지면서 재무 부담이 전가된 탓이다. 책준형토지 신탁으로 인해 적자가 확대되고 신용이 하락하면서, 최근 공격적인 수주를 펼치던 정비사업에도 적신호가 켜질 전망이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14개 부동산신탁사 가운데 12개 사가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이 줄었다. 교보자산신탁, 무궁화신탁, 신한자산신탁, KB부동산신탁은

기준금리 인하했지만···지방 건설‧부동산 살리기엔 아쉬워

부동산일반

기준금리 인하했지만···지방 건설‧부동산 살리기엔 아쉬워

한국은행이 3년 2개월 만에 기준금리를 인하하면서 통화정책 기조를 전환했다. 위기설이 이어지던 PF시장도 점차 숨통을 트일 전망이다. 다만 관련 업계에선 부실화한 지방 건설‧부동산을 살리기엔 아직 역부족이라는 말이 나온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11일 기준금리를 0.25%P 인하한 3.25%로 조정했다. 2023년 1월부터 3.50%로 고정돼 있던 기준금리가 처음으로 움직였다. 2021년 8월 기준금리를 높이기 시작한 이후 3년 2개월 만의 인하 조치다. 기준

LH "미분양 매입확약 2만 가구 접수···민간 공급 앞당길 것"

부동산일반

LH "미분양 매입확약 2만 가구 접수···민간 공급 앞당길 것"

LH (한국토지주택공사)는 26일 LH 서울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건설업계와 수도권 민간주택 공급 확대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선 지난달 8일 정부의 '국민 주거안정을 위한 주택공급 확대방안'에 따라 LH가 추진 중인 수도권 공공택지 미분양주택 매입확약 사업의 경과를 공유하고, 업계 건의 사항을 들었다. LH는 이날 간담회를 통해 지난달 19일부터 매입확약 신청을 받은 결과 한 달여 만에 31개 필지, 약 2만 가구 물량

미 연준 빅컷에 국내도 유동성 확대 기대감···건설업계에도 볕드나

부동산일반

[변곡점 맞은 부동산]미 연준 빅컷에 국내도 유동성 확대 기대감···건설업계에도 볕드나

건설업계가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위기에서 벗어나는 분위기다. 정부의 구조조정으로 부실 PF가 상당히 정리된 데다, 최근 미국 연방준비은행(연준)이 0.5%포인트(P) 낮추는 '빅컷'을 단행하면서 유동성 확대 기대감이 커지고 있어서다. 다만 아직 낙관적으로 상황을 바라보기엔 시기상조라는 시각도 있다. 26일 한국은행의 금융안정 상황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2분기 말 기준 금융권의 부동산PF 대출 잔액은 132조1000억원으로 2분기 연속 감

미수금 고민 커진 대구 터줏대감 '서한'···첫 서울진출로 돌파구 마련?

건설사

미수금 고민 커진 대구 터줏대감 '서한'···첫 서울진출로 돌파구 마련?

대구지역 터줏대감 건설사로 꼽히는 서한이 서울 진출을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텃밭인 대구가 미분양으로 인해 골머리를 앓으면서 이 지역 내 공사미수금이 늘어나자, 타 지역에서 돌파구를 마련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분양업계에 따르면 서울 강동구 둔촌동에 공급하는 '올림픽파크 서한포레스트'는 오는 6일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일정에 돌입할 예정이다. 역세권 활성화사업으로 추진된 지하 7층~지상 20층 규모의 주상복합 아파트다. 둔촌역 2번 출구

 정부의 지방 미분양 대책 실효성 있나

권대중

[권대중의 부동산 산책] 정부의 지방 미분양 대책 실효성 있나

정부는 지난 8월 8일 "국민주거안정을 위한 주택공급 확대방안"을 발표하였다. 대책발표 배경에는 일부 지방의 주택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서울‧수도권 위주로 주택가격 상승세가 지속 발생하는 등 매수심리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서울은 선호단지·저가매물 위주로 매수 문의가 집중되며 매도 희망 가격이 상승하는 등 매도자 우위 시장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인천광역시를 비롯하여 부천, 성남, 수원 등 수도권으로 번지고 있

부동산, 회복세 정착했나...수도권 미분양도 속속 완판

부동산일반

부동산, 회복세 정착했나...수도권 미분양도 속속 완판

최근 수도권 아파트 거래가 늘어나면서 오랫동안 미분양에 시달렸던 단지들이 속속 '완판'되고 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 동작구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는 최근 미분양 물량을 모두 털어냈다. 당치 당첨자 중 상당수가 고분양가 논란으로 계약을 포기하면서 전체 771가구 중 약 200가구가 미분양으로 남았다. 올해 3월 입주가 시작된 이후에도 미분양이 해소되지 않아 악성미분양으로 남았었지만, 여러차례 걸쳐 무순위 청약을 받은 끝에 물량 해소에

서울은 과열, 지방은 미달···청약시장 온도차

부동산일반

[청약제도 이면]서울은 과열, 지방은 미달···청약시장 온도차

부동산 청약 시장 수도권과 지방 양극화가 심화하고 있다. 수도권은 청약자만 수백만 명이 몰리는 반면 지방은 미달한 곳이 속출하고 있다. 부동산 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청약 결과를 분석한 결과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서울 지역 1순위 평균 청약 경쟁률은 148.87대 1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인천(4.99대 1), 경기(18.94대 1) 등을 포함한 수도권도 22.47대 1에 달했다. 특히 '로또 분양'이 잇따르며 경쟁률 상승을 견인했다. 약 20억원

전국 미분양 11개월 연속 증가세···아직 더 큰 공포 남았다

부동산일반

전국 미분양 11개월 연속 증가세···아직 더 큰 공포 남았다

전국의 미분양주택이 11월째 늘어나고 있다. 경기도마저 1만가구에 육박하는 미분양이 쌓이면서 수도권도 안심지대가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에선 앞으로 더 큰 위기가 찾아올 수 있다는 말도 나온다. 분양단계로도 나아가지 못해 금융비용이 연체되는 사업지가 늘어나고 있어서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기준 전국 미분양주택은 전월(5월)보다 2.65%(1908가구) 늘어난 7만4037가구로 집계됐다. 11개월째 계속 미분양이 늘어나고 있다. 수도권도

'눕고, 철조망 치고···' 입주민 간 할인분양 분쟁, 막을 수 없나?

소셜

[카드뉴스]'눕고, 철조망 치고···' 입주민 간 할인분양 분쟁, 막을 수 없나?

부동산 경기 침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새로 지은 집들도 주인을 찾지 못하고 있는데요. 부산, 인천, 광주 등 주요 광역시를 중심으로 미분양 주택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미분양을 줄이기 위해 할인분양을 진행하는 시행사도 많습니다. 공급이 수요보다 많을 때 가격이 내려가는 게 시장의 논리지만, 분양가의 경우에는 일반적인 상황과 달리 할인 시 부작용이 크게 발생합니다. 일단 금액이 시장에서 거래되는 재화 중에서 손에 꼽히게 큽니다. 그렇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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