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권·자산운용사
'AI 혁신'에 주목한 박현주 회장, 초격차 속도 높이는 미래에셋
미래에셋그룹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맟춤형 서비스를 강화하고 나섰다. 미래에셋그룹은 박현주 회장의 지시 아래 선제적인 인수합병(M&A) 및 기술 개발 등을 통해 증권·운용업계에서 초격차를 보이고 있다. 1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그룹은 투자 분석·운용 등 자산관리(WM) 영역에서 AI의 활용을 확장하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앞서 박현주 회장은 지난 3일 국제경영학회(AIB) '국제 최고 경영자상'을 받은 후 수상 소감에서 "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