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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반도체에 오브젠까지 따상만 두 곳···증권사들 IPO 전략 먹혔다
지난해 말 침체에 빠졌던 기업공개(IPO) 시장에 모처럼 훈풍이 불고 있다. 지난 1월 증시에 입성한 미래반도체과 오브젠은 상장 첫날 따상(공모가의 2배로 시초가가 형성된 후 상한가 기록)에 성공했고 이후에도 우상향을 기록하는 모습이다.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낮은 시초가를 기록했던 티이엠씨는 물론 한주라이트메탈도 주가가 공모가보다 꽤 올랐다. 증권가에선 중소형 종목에 대한 증권사들의 IPO 전략이 빛을 발했다는 평가다. 한국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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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미래반도체, 코스닥 상장 첫날 '따상' 성공
미래반도체가 코스닥 입성 첫날 '따상(시초가가 공모가 두 배로 형성된 뒤 상한가)'에 성공했다. 27일 오전 9시 45분 기준 미래반도체는 시초가(1만2000원) 대비 3600원(30%) 오른 1만5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공모가(6000원) 대비 160% 상승했으며 시초가는 공모가의 두배인 1만2000원에 형성됐다. 앞서 1996년에 설립된 미래반도체는 삼성전자와 반도체 '유통 파트너스 계약'을 맺고 있는 업체이며, 2012년에는 삼성디스플레이와도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IPO레이더]이정 미래반도체 대표 "상장, 제2의 도약 모멘텀으로 삼을 것"
"삼성전자에서 투자를 하진 않았지만 저를 포함해 영업을 담당하는 임원들 전부 삼성 출신으로 지난 28년간 삼성의 하부조직처럼 삼성 자회사라는 마음으로 일 해왔다."(이정 미래반도체 대표) 삼성전자의 핵심 반도체 유통 전문기업인 미래반도체가 9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열고 코스닥 상장에 따른 회사 성장 전략 및 청사진을 밝혔다. 지난 1996년에 설립된 미래반도체는 회사 설립과 동시에 삼성반도체 유통파트너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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