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6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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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검색결과

[총 54건 검색]

상세검색

'EV3 어디서 만들까'...北美 생산지 고민하는 기아

자동차

'EV3 어디서 만들까'...北美 생산지 고민하는 기아

기아가 소형 전기차 EV3의 해외 진출을 앞두고 깊은 고민을 하고 있다. 친환경 자동차 시장의 핵심인 북미 지역에서 이 차를 효과적으로 팔기 위해서는 현지 생산이 필수적인데 어느 공장에서 EV3를 생산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다. 12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기아는 EV3를 올해 말 내지는 내년 초부터 미국에 출시하겠다는 계획을 갖고 출시를 위한 막바지 준비를 하고 있다. 이미 미국에서 위장막으로 덮힌 EV3를 목격했다는 이야기가 심심찮게

기아 멕시코 공장, 완성차 누적 생산 200만대 돌파

자동차

기아 멕시코 공장, 완성차 누적 생산 200만대 돌파

기아의 북중미 지역 생산기지 중 한 곳인 멕시코 몬테레이 공장(기아 멕시코)이 생산 개시 8년 3개월 만에 누적 생산량 200만대를 돌파했다. 기아는 지난 5일(현지시간) 몬테레이 공장에서 누적 생산 기준 200만번째 차인 차세대 소형 세단 K4를 출고했다고 밝혔다. 멕시코 누에보레온주 몬테레이에 세워진 이 공장은 2016년 5월 생산 시설을 구축하고 본격적으로 가동됐다. 소형·준중형급 완성차를 꾸준히 만들어 온 이 공장에서는 K4와 프라이드가 생산 중

LS전선, 멕시코에 버스덕트·배터리 부품 공장 착공

전기·전자

LS전선, 멕시코에 버스덕트·배터리 부품 공장 착공

LS전선이 멕시코에 신규 공장을 착공하며 최근 미국 해저케이블 공장 건설 결정에 이어 북미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LS전선은 2일(현지시간) 멕시코에 버스덕트(Busduct)와 전기차 배터리 부품 공장 등 두 개의 공장을 착공했다고 4일 밝혔다. 멕시코 중부 케레타로주(州) 산업단지에 약 12만6000㎡(약 3만8000평) 부지에 연면적 1만6800㎡(5082평)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며, 2025년 하반기부터 제품을 양산하게 된다. LS전선은 케레타로 공장을 북미 시

"해외 거점 늘리는 신한은행··· 멕시코에 韓 최초 지점 개설

은행

"해외 거점 늘리는 신한은행··· 멕시코에 韓 최초 지점 개설

신한은행은 국내은행 글로벌사업 시장지위 1위를 공고히 하기 위해 멕시코 몬테레이 지역에 '멕시코신한은행 몬테레이지점'을 개점했다고 1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멕시코의 성장 잠재력에 주목해 2008년 11월 대표사무소를 개소했으며 현지법인 설립을 위해 2015년 9월 예비인가, 2017년 12월 최종 영업인가를 획득하고 2018년 한국계 은행 최초로 '멕시코신한은행'을 출범시켰다. 최근 멕시코는 미국의 수입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는 등 북미 공급망 재편의

미중 무역갈등 여파에···작년 미국 최대수입국 '중국→멕시코'

일반

미중 무역갈등 여파에···작년 미국 최대수입국 '중국→멕시코'

미중 무역갈등 여파로 지난해 미국의 최대 수입국이 중국에서 멕시코로 바뀌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7일(현지시간) 미 상무부 발표에서 2023년 연간 미국의 무역수지 적자 폭은 총 7천734억달러로, 전년 대비 1천778억달러(18.7%)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수출이 350억달러(1.2%) 증가한 가운데, 수입이 1천427억달러(3.6%) 감소한 게 무역 적자 폭 감소에 기여했다. 특히 중국과의 무역에서 적자 폭이 2천794억달러로 전년보다 1천29억달러(26.9%)나 급감했다. 중국으로

'대통령 특사' 이재용, 멕시코 대통령 만나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 요청

'대통령 특사' 이재용, 멕시코 대통령 만나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 요청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광복절 특사로 사면 복권된 이후 첫 해외 출장지로 멕시코를 선택했다. 9일 재계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8일(현지 시각) 멕시코시티에 위치한 멕시코 대통령궁에서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을 만났다.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 부산 유치 활동에 나선 것이다. 로페스 오브라도르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 글을 올려 이 부회장과의 면담 사실을 공개했다. 이 자리에는 최성안 삼성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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