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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정신아 매년 2억원 규모 주식 매입···'경영 성과에 책임'

인터넷·플랫폼

카카오 정신아 매년 2억원 규모 주식 매입···'경영 성과에 책임'

정신아 카카오 대표이사가 매년 2억원 규모의 카카오 주식을 매입하고 재직 중에는 매도하지 않겠다고 17일 밝혔다. 정 대표는 카카오의 성장을 위해선 글로벌 사업을 확장하고 사용자 중심의 인공지능(AI) 서비스에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정신아 대표는 전날 카카오 주주들에게 보내는 서한에서 "대표이사로 재직하는 동안 매년 두 차례에 걸쳐 1억원 규모의 주식을 장내 매입할 것"이라며 "매입한 카카오 주식은 대표이사 재직 동안 매도하지 않을 것

금융위, '개인 연체채권 매입펀드' 신청기간 1년 연장

금융위, '개인 연체채권 매입펀드' 신청기간 1년 연장

금융당국이 개인연체채권 매입펀드 신청기간을 내년말까지 1년 추가 연장한다. 연체 개인채무자에 대한 적극적인 채무조정과 재기지원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27일 금융위원회는 금융회사, 관계기관과 함께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은행과 저축은행, 여신전문금융사, 보험사, 협동조합 등은 펀드를 활용해 코로나19 영향으로 발생한 개인연체채권을 매입하고 있다. 연체채무자의 추심부담을 완화하고 재기를 지원하기 위함이다. 지난 26일까지 매

주택시장 거래 절벽에 '아파트 원정매입'도 급감

주택시장 거래 절벽에 '아파트 원정매입'도 급감

최근 주택시장의 거래 절벽이 심화하면서 타지역 주택을 사들이는 이른바 '원정매입'도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연합뉴스와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6월 서울 거주자의 서울 외 지역 아파트 매입 건수는 1950건으로 집계됐다. 전국 전체 거래량(2만8147건)의 6.9%에 해당하는 수치인데, 2020년 11월 6.1% 이후 1년7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보였다. 서울 거주자의 서울 외 지역 아파트 매입 비중은 작년 9월 9.6%까지 급등했으나, 올 들어선 4월 8.2%, 5월

조석래 효성 명예회장, 올 들어 계열사 주식 100억어치 담았다

조석래 효성 명예회장, 올 들어 계열사 주식 100억어치 담았다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이 올 들어 약 5개월 동안 100억원 규모의 주요 계열사 주식을 사들였다. 지난 2017년 아들들에게 경영권을 넘겨준 조 명예회장은 일선에서 물러난지 5년째다. 하지만 하향곡선을 탄 계열사 주가가 좀처럼 오를 기미를 보이지 않는 만큼, 손수 주가 방어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조 명예회장은 이달 12일부터 17일까지 지주사 ㈜효성 주식 4000주를 4차례에 걸쳐 장내매수했다. 평균 매입 단

정부, 국산 밀 1만4000t 비축···매입 시기 6월로 앞당겨

정부, 국산 밀 1만4000t 비축···매입 시기 6월로 앞당겨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국산 밀 정부 비축량을 전년보다 5600t(톤) 늘어난 1만4000t으로 정했다. 매입 시기는 지난해보다 약 1개월 앞당긴 6월로 결정됐다. 농식품부는 '2022년 국산 밀 비축계획'을 수립했다고 15일 밝혔다. 정부는 국산 밀의 안정적인 공급을 유도하고 소비기반을 늘리기 위해 매해 정부 비축 매입량을 늘리고 있다. 올해 정부는 국산밀 1만4000t을 비축하며, 민간 매입가격과 같은 40㎏당 3만9000원(일반 양호 등급)에 매입한다. 작년에는 장마 기간

한국은행, 2조원 규모 국고채 단순매입···"금리변동성 대응"

한국은행, 2조원 규모 국고채 단순매입···"금리변동성 대응"

한국은행이 오는 7일 2조원 규모의 국고채를 단순매입한다고 4일 밝혔다. 매입 대상은 ▲국고채권 20년물(8-2, 만기일 2028년 3월10일) ▲국고채권 10년물 (21-11, 만기일 2031년 12월10일) ▲국고채권 10년물(20-4, 만기일 2030년 6월10일) ▲국고채권 5년물(21-7, 만기일 2026년 9월10일) ▲국고채권 3년물(21-4, 만기일 2024년 6월10일) 등이다. 한은 측은 금리 변동성 확대에 대응한 시장 안정화 조치라고 설명했다. 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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