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7일 일요일

  • 서울 11℃

  • 인천 10℃

  • 백령 10℃

  • 춘천 13℃

  • 강릉 11℃

  • 청주 12℃

  • 수원 12℃

  • 안동 13℃

  • 울릉도 11℃

  • 독도 11℃

  • 대전 13℃

  • 전주 13℃

  • 광주 15℃

  • 목포 12℃

  • 여수 14℃

  • 대구 14℃

  • 울산 14℃

  • 창원 15℃

  • 부산 13℃

  • 제주 17℃

매도 검색결과

[총 21건 검색]

상세검색

카카오 정신아 매년 2억원 규모 주식 매입···'경영 성과에 책임'

인터넷·플랫폼

카카오 정신아 매년 2억원 규모 주식 매입···'경영 성과에 책임'

정신아 카카오 대표이사가 매년 2억원 규모의 카카오 주식을 매입하고 재직 중에는 매도하지 않겠다고 17일 밝혔다. 정 대표는 카카오의 성장을 위해선 글로벌 사업을 확장하고 사용자 중심의 인공지능(AI) 서비스에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정신아 대표는 전날 카카오 주주들에게 보내는 서한에서 "대표이사로 재직하는 동안 매년 두 차례에 걸쳐 1억원 규모의 주식을 장내 매입할 것"이라며 "매입한 카카오 주식은 대표이사 재직 동안 매도하지 않을 것

13년 만에 최고점 찍은 환율···투자심리 위축에 증시 앞길도 막히나

13년 만에 최고점 찍은 환율···투자심리 위축에 증시 앞길도 막히나

외화 환율이 13년 만에 최고점을 찍으면서 위험자산 투자 심리가 위축되는 분위기다. 증권가에선 연말까지 글로벌 외환시장이 안정을 찾기 어려울 것이란 예측을 내놓고 있다. 또한 달러 강세로 인해 외국인 매도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향후 국내 증시에 악영향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 24일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6.0원 내린 1339.5원에 개장한 뒤 장 초반 1340원 안팎에서 오르내리고 있다. 지난 23일 환율의 경우 전 거래일 대비 2원 오른 134

약세장 지속에도 '매도 보고서' 안 내는 증권사들

약세장 지속에도 '매도 보고서' 안 내는 증권사들

국내 증시가 몇 달간 약세장을 이어감에도 증권가에선 관련 종목을 처분하라는 리포트가 좀처럼 나오지 않고 있다. 최근 매도 의견을 낸 곳은 미래에셋증권과 DB금융투자가 유일하다. 이외 증권사들은 대부분 목표주가를 낮출 뿐 투자의견은 여전히 '매수'를 유지하고 있다. 약세장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매도' 리포트가 나타나지 않는 것은 분석 대상이 되는 기업 대부분이 증권사의 고객이기 때문이다. 투자자에게 정확한 분석 자료를 제공하기 전에

'한진家 장녀' 조현아, 한진칼 지분율 1%대로···상속분까지 다 팔았다

'한진家 장녀' 조현아, 한진칼 지분율 1%대로···상속분까지 다 팔았다

한진그룹 장녀인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지주사 한진칼 주식을 또 처분했다. 오너가 중 유일하게 경영에 참여하지 않는 조 전 부사장은 현금을 마련하기 위해 고(故) 조양호 선대회장으로부터 상속받은 지분은 물론, 기존에 보유하던 지분까지 정리했다. 23일 한진칼이 공시한 1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3월 말 기준 조 전 부사장의 지분율은 1.48%(98만8015주)로, 지난해 말 2.06%보다 0.58%포인트 낮아졌다.매도 주식수는 38만8763주로, 이 기간 평균 종가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