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6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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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각 검색결과

[총 33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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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짜 계열사까지" 매각 예정자산만 4.6조원···SK, 리밸런싱 작업 '착착'

재계

"알짜 계열사까지" 매각 예정자산만 4.6조원···SK, 리밸런싱 작업 '착착'

SK그룹이 당초 예고했던대로 그룹 내 사업 리밸런싱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비대해진 그룹의 몸집을 줄이는 동시에 체질 개선을 꾀하는 모양새다. 이를 통해 그룹의 재무구조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19일 금융감독원 공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기준 SK그룹의 매각예정자산은 4조5521억원이다. 해당 매각예정자산에는 쏘카 지분 전량 매각, SK네트웍스 렌터카사업부문 양도 등이 포함됐다. 특히 이는 지난해 말 매각예정자산이 1조3471억원을

인텔, 파운드리 사업부 매각하나···구조조정 소식에 주가도 껑충

일반

인텔, 파운드리 사업부 매각하나···구조조정 소식에 주가도 껑충

미국 반도체 기업 인텔이 일부 사업부 분사 등 구조조정 카드를 만지작 거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실적 악화로 위기를 맞은데 대한 대책이다. 이에 주가가 오르는 등 시장도 반응하고 있다. 31일 연합뉴스 등 업계에 따르면 블룸보그통신은 지난 29일 익명의 소식통을 통해 인텔은 투자은행들과 협력해 일부 사업부 분사 등 구조조정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인텔은 제품 설계와 제조 사업의 분할, 제조시설 확장 프로젝트 폐기 등 다양한 방안에 대해 살펴

SK네트웍스, '렌터카' 매각 완료···약 8000억 확보

산업일반

SK네트웍스, '렌터카' 매각 완료···약 8000억 확보

SK네트웍스가 자회사 SK렌터카 매각 작업을 매듭지었다. 20일 SK네트웍스는 이날 인수자 측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와 세부 절차를 마무리 짓고 거래대금 8200억원을 모두 수취했다고 밝혔다. 이는 사모펀드(PEF) 운용사 어피니티에 SK렌터카를 넘기기로 결정한지 약 2개월 만이다. SK네트웍스는 4월 어피니티를 SK렌터카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고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데 이어 6월28일께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S

강스템바이오텍, 자회사 '크로엔' 지분 50% HLB바이오스텝에  매각

제약·바이오

강스템바이오텍, 자회사 '크로엔' 지분 50% HLB바이오스텝에 매각

강스템바이오텍은 자회사 크로엔의 보유 지분 약 50%를 HLB바이오스텝에 매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매각으로 강스템바이오텍은 크로엔의 최대주주 지위를 HLB바이오스텝에 넘긴다. 이에 크로엔의 경영권은 HLB바이오스텝에서 전담하게 된다. 강스템바이오텍은 "줄기세포 치료제의 신속한 개발을 위해 비임상 CRO 기업 크로엔을 자회사로 구성해 연구개발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왔으나, 현재 주요 파이프라인이 모두 임상 단계에 돌입

에이루트, 우진기전 재매각 추진···큐리어스파트너스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증권일반

에이루트, 우진기전 재매각 추진···큐리어스파트너스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에이루트 관계사 우진홀딩스는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큐리어스파트너스(큐리어스)를 우진기전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매각 대상은 우진기전 지분 100%이며, 총 매각 대금 규모는 약 2620억원 수준이다. 양사는 오는 5월말 거래 종결을 목표로 하고 있다. 큐리어스는 중소·중견부터 대기업까지 다양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기업재무구조조정 및 사업구조조정을 지원하는 국내 PEF 운용사다. 동부그룹, 이랜드그룹, 성운탱

롯데 동남아 전초기지 '타이탄' 매물로···'아시아 최고 화학기업' 꿈 멀어지나

재계

롯데 동남아 전초기지 '타이탄' 매물로···'아시아 최고 화학기업' 꿈 멀어지나

롯데케미칼의 말레이시아 생산기지 'LC 타이탄'이 매각 기로에 섰다. 경기 불황에 석유화학 시황이 악화된 가운데 중국의 저가 공세까지 겹치면서 존재감을 상실한 게 주된 요인이다. 이를 계기로 '아시아 최고 화학기업'이라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원대한 목표도 요원해졌다는 진단이 나온다. 2년 연속 2000억대 적자 낸 '효자 회사' 결국 매물로 7일 롯데케미칼은 자회사 LC 타이탄 매각설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다양한 전략 방안

효성화학, 특수가스사업부 지분 매각 예비입찰···"다수 투자자 참여"

에너지·화학

효성화학, 특수가스사업부 지분 매각 예비입찰···"다수 투자자 참여"

효성화학이 특수가스 사업부 지분 매각을 추진한다. 효성화학은 7일 복수의 주관사를 선정해 특수가스 사업부의 지분 매각을 위한 예비 입찰을 진행했다고 7일 공시했다. 예비 입찰 결과, 다수의 투자자가 참여했다. 효성화학 관계자는 "입찰 조건을 현재 검토중에 있으나,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말했다.

SK어스온, 페루 LNG 지분 20% 3400억원에 매각···신사업 재원 확보

에너지·화학

SK어스온, 페루 LNG 지분 20% 3400억원에 매각···신사업 재원 확보

SK어스온이 페루 LNG 광구 지분을 처분해 신사업 투자 재원을 확보한다. 8일 SK어스온은 미드오션 에너지와 페루 LNG 지분 20%를 2억5650만달러(약 3400억원)에 매각하는 지분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페루 LNG는 액화천연가스 생산플랜트를 보유한 회사다. 글로벌 에너지 기업 헌트오일, 셸, 마루베니 등과 지분을 나눠갖고 있다. 또 미드오션 에너지는 미국 에너지 투자 전문 사모펀드 EIG가 LNG 사업 확대를 목표로 2022년 출

"부진사업 매각할 것"···칼 빼든 신동빈, 세븐일레븐 겨눴다

채널

"부진사업 매각할 것"···칼 빼든 신동빈, 세븐일레븐 겨눴다

롯데그룹이 편의점 세븐일레븐을 운영하는 코리아세븐의 현금인출기(ATM) 사업부(옛 롯데피에스넷) 매각에 나선다. 최근 신동빈 회장이 한 일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부진한 사업을 과감히 매각할 것"이라고 밝힌 이후 나서는 첫 번째 사업 정리다. 이를 계기로 롯데가 본격적인 사업구조 개편 작업에 나설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7일 투자은행(IB) 업계 등에 따르면 코리아세븐 최대주주(지분율 92.33%)인 롯데지주는 코리아세븐 ATM 사업부 매각

 불확실성 해소에 오르는 하림그룹株

종목

[HMM 매각 불발] 불확실성 해소에 오르는 하림그룹株

하림그룹의 HMM(옛 현대상선) 경영권 인수 시도가 좌초되면서 하림그룹주와 HMM의 주가가 엇갈리고 있다. 하림그룹의 경우 불확실성이 해소된 반면 HMM은 다시금 인수자를 찾아야 하는 상황이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47분 기준 하림지주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0.25%(20원)오른 7910원에 거래되고 있다. 팬오션의 경우 전 거래일 대비 23.46%(840원)오른4420원에 거래 중이다. 반면 HMM은 전 거래일 대비 1.93%(370원)내린 1만8790원에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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