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7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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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 검색결과

[총 1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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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 vs '맥주'···한국인이 좋아하는 주종 1위는?

기획연재

[친절한 랭킹씨]'소주' vs '맥주'···한국인이 좋아하는 주종 1위는?

많은 한국인들이 기쁘거나 슬플 때 혹은 그냥 마시고 싶을 때 술을 즐겨 마시곤 합니다. 지나친 음주는 몸에 무척 해롭지만, 적당량의 술은 기분을 전환해 주고 삶의 활력을 가져다주기도 하는데요. 그렇다면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주종은 무엇일까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 발표한 '2022 주류산업정보 실태조사' 결과를 살펴봤습니다. '한국인들이 자주 마시는 술' 하면 소주와 맥주를 빼놓을 수가 없는데요. 이 중에서도 한국인의 최선

갓 수확한 햅쌀로 만든 술, 먹어본 적 있나요?

[천진영의 푸드파이터]갓 수확한 햅쌀로 만든 술, 먹어본 적 있나요?

쌀 한 톨이 귀했던 시절, 막걸리는 한 해 농사를 짓는 선조들이 누린 최고의 사치품이란 사실 알고 계시나요? 막걸리는 약주를 떠내고 남은 고형분으로 빚은 술입니다. 먼저 기본 재료인 쌀과 누룩, 그리고 물을 넣고 저어 주기를 수차례 반복합니다. 맨 아래층에 깔린 누룩까지 고루 발효시키기 위한 작업이죠. 발효 과정 중에는 이산화탄소가 생성되는데요. 과거 선조들은 성냥불을 가까이 가져가 술이 완성됐는지 확인했다고 하네요. 아직 발효 중인 술

맥주·막걸리 주세 종가세→종량세로

[2019 세법개정]맥주·막걸리 주세 종가세→종량세로

우리나라의 주류 과세체계가 내년부터 맥주와 막걸리를 필두로 종가세에서 종량세로 전환을 시작한다. 가격 기준 과세 체제에서 주류의 양이나 주류에 함유된 알코올 분에 비례해 세금을 매기는 방식으로 바뀌는 것이다. 맥주와 막걸리에 대한 종량세율은 매년 물가에 연동해 조정된다. 정부는 25일 세제발전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2019년 세법개정안’을 확정하고, 이러한 내용을 발표했다. 정부는 맥주와 막걸리(탁주)부터 우선 종량세로 전환한다.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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