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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정찬 네이처셀 대표가 밝힌 대규모 유증 이유 “전세계 난치병 환자를 위하여”
라정찬 네이처셀 대표이사가 전일 600억원이라는 대규모 유상증자를 둘러싼 주주들의 불안감을 잠재우기 위해 자신의 입장을 전달했다. 19일 라정찬 네이처셀 대표는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난치병 정복을 위한 줄기세포치료제의 개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세계최초 중증퇴행성관절염 줄기세포 치료제인 조인트스템은 한국에서 임상3상을 개시했으며 미국의 경우 금년 내 임상3상 승인을 위한 미국 FDA와의 2상종료 회의를 준비하고 있다”
[stock&톡]네이처셀, 600억 유증에 1만원선 붕괴···대규모 자금 어디 쓰나?
코스닥 줄기세포기업인 네이처셀이 600억원이나 되는 대규모 유상증자 소석에 급락하며 1만원선이 붕괴됐다. 네이처셀 주가가 1만원선이 붕괴된 건 작년 8월 이후 처음이다. 18일 코스닥시장에서 네이처셀은 전일 대비 23.14% 떨어진 8570원에서 거래를 마쳤다. 앞서 네이처셀은 이날 오전 운영자금 600억원 조달을 위해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발행 신주는 보통주 806만5000주로 예정 발행가는 주당 7440원이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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