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권일반
금감원, 라임·옵티머스 불완전판매 'KB·신한·NH·대신證' 중징계
라임·옵티머스펀드 판매사인 NH투자증권·KB증권·신한투자증권·대신증권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중징계를 받았다. 1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금감원은 내부통제기준 마련의무 위반 혐의와 관련해 이들 증권사 4곳에 기관경고, 5000만원의 과태료 부과, 임직원 직무정지·감봉 등 제재조치를 했다고 공시했다. 다만 기관경고는 앞서 받은 자본시장법 위반 제재조치 범위에 포함돼 별도 조치는 생략됐다. 앞서 금융위원회는 지난해 11월 정례회의를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