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재훈 현대상선 사장 “초대형선 인도에 맞춰 서비스 질적 개선”
배재훈 현대상선 사장은 20일 “내년 초대형선 인도에 맞춰 서비스 양적 확대는 물론, 정시성 등 서비스 품질 개선에 총력을 다하자”고 말했다. 배 사장은 이날 서울 연지동 현대상선 사옥에서 열린 ‘CEO 월례조회’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배 사장은 “초대형선 발주, 디얼라이언스(해운동맹) 가입 등 경영정상화가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며 “서비스의 양적 확대와 질적 향상 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배 사장 주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