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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2년차’ 오늘부터 새학년 입학···유·초1∼2·고3 매일 등교
코로나19 상황에서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교의 새 학년 등교가 오늘(2일) 시작된다. 고등학교 3학년만 매일 등교했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1·2학년도 매일 등교할 수 있게 됐다. 다른 학년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른 밀집도를 적용해 등교수업과 원격수업을 병행한다. 교육계에 따르면 오늘 전국의 유·초·중·고에서는 2021학년도 신학기 첫 등교 수업을 한다. 올해에는 거리두기 2단계까지 유치원생과 초 1∼2가 등교 밀집도(전
이낙연 “유치원·초등학생 등교 검토할 만하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교육 대책과 관련해 유치원과 초등학교 저학년생을 대상으로 등교를 검토할 만하다고 밝혔다. 22일 이낙연 대표는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코로나 감염 억제를 위한 등교 중지의 효과가 크지 않다는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의 논문을 거론하면서 “유치원과 초등학생의 책임 등교 실시를 검토할 만하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초등학교 저학년생을 대상으로 기초학력 지원 인력을 도입했으
오늘부터 초1 매일 등교···전국 학교 등교인원 2/3로 완화
전국 초등학교 1학년생 대부분이 19일부터 매일 학교에 간다. 전국 학교 등교 인원은 3분의 2 이내로 완화된다. 과대 학교, 과밀 학급이 아닌 비수도권 학교의 경우 전교생이 매일 등교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교육계에 따르면 전국 유·초·중·고의 등교 인원 제한은 3분의 1(고교는 3분의 2) 이내에서 이날부터 3분의 2 이내로 완화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대응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12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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