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7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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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검색결과

[총 1,66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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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그룹株, 사업구조 개편 탄력에 일제히 강세

종목

[특징주]두산그룹株, 사업구조 개편 탄력에 일제히 강세

두산그룹의 사업구조 개편 대상 기업인 두산로보틱스, 두산에너빌리티, 두산밥캣이 일제히 오름세를 보인다. 22일 오전 9시 58분 기준 두산로보틱스는 전일 대비 4.65% 오른 7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두산밥캣과 두산에너빌리티 역시 각각 1.22%, 7.89% 강세가 나타난다. 지주사인 두산 역시 3.67% 상승한 22만4500원을 가리키고 있다. 두산로보틱스는 이날 개장 전 이달 12일 제출한 6차 정정신고서에 대한 효력이 22일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지난 7월 15일 최초로 증

두산밥캣, 3분기 영업익 1257억···전년比 58% ↓

중공업·방산

두산밥캣, 3분기 영업익 1257억···전년比 58% ↓

두산밥캣은 올해 3분기 매출 1조7777억원, 영업이익 1257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4.9% 줄었고, 영업이익은 57.8% 감소했다. 순이익은 643억원으로 지난해보다 66% 하락했다. 매출액은 외부 불확실성 및 딜러 재고 조정으로 감소세를 보였다. 영업이익은 생산량 조정에 따른 고정비 부담 여파가 크게 작용했다. 제품별 매출액은 소형 장비가 30% 줄었고, 산업차량은 22% 감소했다. 이 외에 포터블파워도 17% 하락했다. 지역별로는 북미

두산에너빌리티, 반딧불이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단지 개발 가속화

에너지·화학

두산에너빌리티, 반딧불이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단지 개발 가속화

두산에너빌리티가 세계적인 풍력발전기 제조사인 지멘스가메사, 노르웨이 국영 에너지 기업 에퀴노르와 울산 '반딧불이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단지' 사업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두산에너빌리티 창원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두산에너빌리티 손승우 파워서비스 BG장, 지멘스가메사 마크 베커 해상풍력 부문 대표, 에퀴노르 잉군 스베고르덴 아태지역 수석 부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3사는

두산밥캣 자회사 모트롤, '두산모트롤'로 새출발

중공업·방산

두산밥캣 자회사 모트롤, '두산모트롤'로 새출발

두산밥캣의 유압부품 전문 자회사 모트롤이 '두산모트롤'로 다시 출범한다. 두산밥캣은 스캇 박 부회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이 경상남도 창원에 위치한 모트롤 본사를 방문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지난 4일 인수 절차를 완료한 이후 첫 방문이다. 두산밥캣 경영진은 전날 창원 생산 공장을 점검한 뒤, 200여명의 사무직·생산직 임직원과 가진 타운홀 미팅에서 '두산모트롤'로 사명을 변경한다고 공표했다. 이 자리에서 스캇 박 부회장은 "다년간의 파트너

두산에너빌리티, 필리핀 기업과 손잡고 현지 전력 인프라 확충

에너지·화학

두산에너빌리티, 필리핀 기업과 손잡고 현지 전력 인프라 확충

두산에너빌리티가 필리핀 내 전력 인프라 확충을 위해 필리핀 기업들과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7일(현지시각)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한-필리핀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필리핀 전력 기업들과 포괄적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 2건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두산에너빌리티는 필리핀 최대 전력기업인 메랄코(Meralco)와 원자력, 소형모듈원자로(SMR), 가스터빈을 중심으로 필리핀 발전 인프라 분야에서 협력을 가속키로 했다.

두산로지스틱솔루션, 예스24 SFC 프로젝트 수주···AMR 544대 공급

중공업·방산

두산로지스틱솔루션, 예스24 SFC 프로젝트 수주···AMR 544대 공급

두산로지스틱스솔루션(이하 DLS)은 예스24 물류센터 '예스24 SFC(Smart Fulfillment Center)'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7일 밝혔다. 오는 2026년 3월 경기 파주시에 신축될 예스24 SFC는 연면적만 5만2450㎡(약 1만5870평)에 이르며, 지하 1층부터 지하4층까지 이어지는 규모를 갖출 예정이다. 중부권 온라인 도서 물류를 담당하는 예스24 SFC는 하루 평균 입고만 28만권, 출고는 20만권, 보관은 450만권까지 처리할 수 있다. DLS는 물류 센터 설계 외에도

두산밥캣, 유압 전문기업 '모트롤' 2421억원에 인수 마무리

중공업·방산

두산밥캣, 유압 전문기업 '모트롤' 2421억원에 인수 마무리

두산밥캣이 유압 전문기업 모트롤의 인수 절차를 마쳤다. 두산밥캣은 모트롤 지분 100%를 2421억원에 인수해 자회사로 편입했다고 4일 공시했다. 두산밥캣은 모트롤 인수를 통해 산업용 장비의 핵심인 유압 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의 제품과 기술력을 갖춘 모트롤과 수직 결합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1974년 설립된 모트롤은 국내 최초로 유압기기 개발을 시작한 업체로, 현재 국내 유압 부품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모트롤은 지난 2021년부터 회사를 이끈

한수원-두산에너빌리티, 원전 주·보조기기 공급 협력사 지원

에너지·화학

한수원-두산에너빌리티, 원전 주·보조기기 공급 협력사 지원

한국수력원자력은 2일 서울 한수원 방사선보건원에서 두산에너빌리티와 '원전 주기기 및 보조기기 공급 협력사에 대한 상호 교차 기술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한수원 협력사 328개 업체 및 두산에너빌리티 협력사 164개 업체를 대표해 하이에어코리아, 우진 등 21개 업체가 참석했다. 양사는 협약을 통해 기존에 각 협력사에 기술을 지원해 왔던 것을 협력사 구분 없이 상호 교차 기술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기로 했다. 한수원은

'성장주' 로봇 섹터, 주가 탄력받나

종목

'성장주' 로봇 섹터, 주가 탄력받나

반도체와 금융주, 제약바이오에 밀려 소외됐던 로봇주에 다시 온기가 돌고 있다. 올해 들어 주가 흐름은 부진했지만 최근 현실화한 금리 인하가 투자심리(투심)를 자극하는 것으로 보인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8월 5일 '블랙먼데이' 이후 지난달 30일 까지 유일로보틱스는 46.37% 올랐다. 엔젤로보틱스(29.13%), 레인보우로보틱스(23.26%), 로보티즈(20.30%), 에브리봇(14.43%), 두산로보틱스(7.42%) 등 주요 로봇주들도 동반 상승했다. 블랙먼데이 당시 주요 로

두산퓨얼셀, 새 수장에 '수소 전문가' 이두순 사장

에너지·화학

두산퓨얼셀, 새 수장에 '수소 전문가' 이두순 사장

두산퓨얼셀 새 수장에 이두순 사장이 선임됐다. 두산퓨얼셀은 30일 이사회를 열고 신임 최고경영자(CEO)로 이두순 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 사장은 서울대학교 기계공학 학·석사 학위를 받은 뒤, 미국 코넬 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2016년부터 ㈜두산 자회사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CEO를 맡아 드론용 수소연료전지 사업을 이끌어왔으며, 올해에는 1월 수소연료전지 대표기업 두산퓨얼셀 최고운영책임자(COO)로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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