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6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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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검색결과

[총 54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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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감 열린다···포스코·두산 등 에너지 기업 '정조준'

재계

[미리보는 국감]22대 국감 열린다···포스코·두산 등 에너지 기업 '정조준'

다음 달 7일부터 제22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실시되는 가운데, 국내 에너지 기업 총수들의 줄소환이 예측된다. 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내달 제22대 국회 정무위원회의 첫 국정감사를 앞두고 국내 에너지 기업들에 대한 증인 및 참고인 채택이 속속 이뤄지고 있다. 에너지 업계에서는 ▲두산 ▲포스코인터내셔널 ▲SK E&S ▲GS에너지 등이 언급되고 있으며, 이 외에 ▲한국석유공사 ▲한국가스공사 등 석유·가스 공기업의 소환도 예측된다. 올해 국

'노태우 비자금'에 리밸런싱·반도체까지···10월 국감 달굴 산업계 이슈는

재계

'노태우 비자금'에 리밸런싱·반도체까지···10월 국감 달굴 산업계 이슈는

올해도 어김없이 국정감사 시즌이 도래하자 산업계 전반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22대 국회 첫 감사를 시작하는 여야가 '노태우 비자금' 의혹부터 대기업 사업 리밸런싱, 반도체 산업에 이르는 광범위한 현안을 테이블에 올려 치열한 공방을 예고했기 때문이다. 이와 맞물려 국감장에 소환될 증인도 속속 윤곽을 드러내고 있는데, 거물급 재계 인사가 대거 거론되면서 향방에 관심이 쏠린다. 26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회 각 상임위원회는 다음 달 10일 국감

박지원 회장 "두산스코다파워 기술로 원전 경쟁력 강화 기대"

에너지·화학

박지원 회장 "두산스코다파워 기술로 원전 경쟁력 강화 기대"

박지원 두산에너빌리티 회장이 두산에너빌리티 체코 자회사 두산스코다파워의 기술 경쟁력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22일 두산그룹에 따르면 지난 20일 한국과 체코 양국 정상을 비롯한 정부와 원전업계 주요 인사들은 체코 프라하에서 90km 가량 떨어진 플젠에 위치한 두산스코다파워 본사를 찾았다. 이들은 이 자리서 '한국·체코 원전 전주기 협력 협약식'을 갖고 양국 간 원전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두산스코다파워는 한국수력원자원, 두산에너빌

두산, 전북 김제 하이엔드 FCCL 공장 준공..."고객 수요 선제 대응"

중공업·방산

두산, 전북 김제 하이엔드 FCCL 공장 준공..."고객 수요 선제 대응"

㈜두산이 인공지능(AI), 5G, 자동차 전장부품 등 다양한 고객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생산 기반을 마련했다. 두산은 12일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지평선산업단지 내 8만2211㎡(약 2만4860평) 부지에 건축면적 1만3000㎡(약 3930평) 규모의 하이엔드 FCCL(flexible copper clad laminate, 연성동박적층판) 공장 준공을 기념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FCCL은 얇고 유연하게 구부러질 수 있는 동박적층판으로 AI, 5G, 스마트폰 등 첨단 전자제품

S&P, 두산밥캣·로보틱스 합병 철회에도 "부정적 관찰대상 유지"

중공업·방산

S&P, 두산밥캣·로보틱스 합병 철회에도 "부정적 관찰대상 유지"

두산그룹이 두산밥캣과 두산로보틱스 간 포괄적 주식교환을 통한 합병을 철회했으나 국제 신용평가사 S&P글로벌레이팅스(이하 S&P)는 여전히 두산밥캣의 '부정적 관찰대상' 지정을 유지했다. S&P는 4일(현지시간) 보고서에서 "두산그룹의 지배구조 개편안이 수정됐지만, 두산밥캣을 '부정적 관찰대상'(Credit Watch)에서 제외할 정도는 아니라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S&P는 밥캣과 로보틱스의 합병 계획 철회로 밥캣의 재무 부담 확대 우려가 사라

두산, 국내 최대 전자회로기판 전시회 'KPCA Show 2024' 참가

중공업·방산

두산, 국내 최대 전자회로기판 전시회 'KPCA Show 2024' 참가

㈜두산이 이달 4~6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KPCA Show 2024(국제PCB 및 반도체패키징산업전)'에 참가해 차세대 반도체 제품 등을 선보인다. KPCA Show는 한국PCB&반도체패키징산업협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의 전자회로기판(PCB) 및 반도체패키징 관련 전문 전시회다. 올해는 두산을 비롯해 삼성전기, LG이노텍, 심텍, 대덕전자 등 140여개사가 참가한다. 두산은 ▲스마트 디바이스 ▲반도체 기판 ▲통신 등 3가지 테마로 이번

두산그룹株, 두산밥캣·로보틱스 합병 철회에 주가 하락세

종목

[특징주]두산그룹株, 두산밥캣·로보틱스 합병 철회에 주가 하락세

두산 관련 종목들이 두산밥캣과 두산로보틱스 합병 철회 소식에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19분 기준 두산은 전 영업일 대비 4400원(2.94%) 내린 14만5100원에 거래 중이다. 두산밥캣은 전 영업일 대비 1450원(3.64%) 내린 3만8250원, 두산로보틱스는 1800원(2.56%) 하락한 6만86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29일 두산밥캣과 두산로보틱스는 각각 이사회를 열고 사업구조 개편을 위해 추진하던 양사 간 포괄적 주식교환 계약을 해제하기로 결의

'두산밥캣 상폐 철회'에 증권사 "주식매수청구권 규모 여전히 관건"

종목

'두산밥캣 상폐 철회'에 증권사 "주식매수청구권 규모 여전히 관건"

증권사들이 두산그룹이 두산밥캣과 두산로보틱스의 포괄적 주식 교환 계약 해제가 진행됐지만 여전히 주식매수청구권 규모가 관건이라는 공통적인 의견을 내놨다. 30일 정동익 KB증권 연구원은 "두산밥캣의 입장에서는 대주주가 두산에너빌리티에서 두산로보틱스로 바뀌는 이벤트로 전환됐다"며 "최대주주 변경 외의 다른 변화는 없다"고 평가했다. 다만 두산 지배구조 개편안 성공의 관건은 여전히 주식매수청구권 규모라고 예상했다. 그는 "변경된

KB證 "두산밥캣 상폐 결정 철회, 주식매수청구권 규모 여전한 관건"

종목

KB證 "두산밥캣 상폐 결정 철회, 주식매수청구권 규모 여전한 관건"

KB증권은 두산그룹이 두산밥캣과 두산로보틱스의 포괄적 주식 교환 계약 해제가 진행됐지만 여전히 주식매수청구권 규모가 관건이라는 의견을 내놨다. 30일 정동익 KB증권 연구원은 "두산밥캣의 입장에서는 대주주가 두산에너빌리티에서 두산로보틱스로 바뀌는 이벤트로 전환됐다"며 "최대주주 변경 외의 다른 변화는 없다"고 평가했다. 다만 최대주주가 될 두산로보틱스에 대한 고배당 유인이 클 것으로 판단했다. 정 연구원은 "두산로보틱스가 충

美 이어 프랑스도 체코 원전 수주 이의 제기···박정원 두산 회장의 묘수는?

재계

美 이어 프랑스도 체코 원전 수주 이의 제기···박정원 두산 회장의 묘수는?

우리나라 기업이 승기를 잡은 24조원 규모 체코 원전 수주전을 놓고 잡음이 끊이지 않자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으로 시선이 모이고 있다. 경쟁사의 몽니로 분위기가 어수선해진 가운데 글로벌 에너지 사업을 주도하는 박 회장이 상황을 반전시킬 카드를 꺼내들지 않겠냐는 기대감에서다. 29일 재계에 따르면 박정원 두산 회장은 다음달 경제사절단의 일원으로 대통령의 체코 순방에 동행한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 회장(대한상공회의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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