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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 검색결과

[총 1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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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 호주서 1000억 규모 ESS 수주

두산중공업, 호주서 1000억 규모 ESS 수주

두산중공업은 미국 자회사인 두산그리드텍이 신재생에너지 민자발전사인 뷔나에너지(Vena Energy)로부터 호주 퀸즈랜드주 최대 에너지저장시스템(이하 ESS)을 수주했다고 15일 밝혔다. 두산중공업의 ESS 수주 중 최대 규모로 총 사업비는 약 1000억원이다.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뷔나에너지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대표적 재생에너지 민자발전사(IPP)다. 호주, 인도, 인도네시아, 일본 등에서 11기가와트 이상의 재생에너지 발전단지를 운영·개발

두산중공업, 한국서부발전과 라오스 수력발전 개발

두산중공업, 한국서부발전과 라오스 수력발전 개발

두산중공업은 한국서부발전과 라오스 푸노이 수력발전사업 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태국의 디벨로퍼사 CEWA(Charoen Energy and Water Asia Co. Ltd)가 라오스 정부와 사업개발협약 체결 후 한국서부발전과 공동으로 추진 중이다. 앞서 지난 8월에는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와 3자 간 투자 협약이 이뤄졌다. 두산중공업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서부발전과 라오스 푸노이 수력사업을 공동 개발하고

정상화 시동 건 두산중공업, 소형원전·신재생 투트랙 간다

정상화 시동 건 두산중공업, 소형원전·신재생 투트랙 간다

두산중공업이 신재생에너지 중심의 사업 재편을 준비하면서도 소형모듈원전을 주력 사업으로 키워보겠다는 의욕을 보이고 있다. 미국 소형모듈원전사업 진출을 본격화하면서 향후 관련부문 매출 확대 기대감이 커진 데 따른 것이다. 2일 두산그룹 등에 따르면 두산중공업은 산업은행 등 채권단과 자구안(재무구조 개선계획)을 마련하면서 합의한 친환경 사업 포트폴리오에 빠져 있는 소형모듈원전 사업도 동시에 끌어안고 가겠다는 ‘투트랙’ 전략을

두산중공업, 해상풍력사업 2025년 매출 1조 목표

두산중공업, 해상풍력사업 2025년 매출 1조 목표

두산중공업은 해상풍력사업을 오는 2025년 연 매출 1조원 이상 사업으로 육성한다고 19일 밝혔다. 해상풍력은 최근 정부가 발표한 ‘그린 뉴딜’ 분야의 한 축으로서 두산중공업이 신성장 동력으로 추진 중이다. 두산중공업은 산업은행 등 채권단으로부터 3조6000억원의 운영 자금을 지원 받고 친환경에너지 중심으로 사업 포트폴리오 전환을 진행하고 있다. 발전용 대형 가스터빈과 풍력사업을 향후 주력 사업으로 키운다는 계획이다. 두산중공업은 지난

갈길 바쁜 두산중공업, 통상임금 패소 부담···노조는 파업 가결

[단독]갈길 바쁜 두산중공업, 통상임금 패소 부담···노조는 파업 가결

두산중공업이 통상임금 패소 부담을 떠안은 가운데 창원공장 노동조합은 파업에 나설 조짐이다. 정부로부터 3조6000억원을 지원받은 대가로 혹독한 구조조정을 진행 중이지만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을 둘러싼 노사 갈등이 커질 양상이다. 13일 금속노조 두산중공업지회 등에 따르면 두산중공업은 회사가 올해 2월 상고한 통상임금 소송 건이 6월말 대법원에서 상고 기각 판결이 나와 2심 결과가 확정됐다. 지난 2014년 5월 노조가 정기상여금 등이 통상임금에

두산중공업, 700억 규모 UAE 복합화력발전 2기 수주

두산중공업, 700억 규모 UAE 복합화력발전 2기 수주

두산중공업은 아랍에미리트(UAE) 푸자이라 F3 복합화력발전소 설비를 약 700억원 규모에 수주했다고 2일 밝혔다. 두산중공업은 270메가와트(MW)와 540MW급 증기터빈과 발전기를 각 1기씩 공급할 예정이다. 국제 경쟁 입찰 방식으로 진행된 수주전에서 다수의 글로벌 발전 주기기 제조사와 경쟁한 끝에 공급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이 프로젝트는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북동쪽으로 약 300Km 떨어진 푸자이라 지역에 최대 2400MW 규모 복합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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