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7일 일요일

  • 서울 11℃

  • 인천 10℃

  • 백령 10℃

  • 춘천 13℃

  • 강릉 11℃

  • 청주 12℃

  • 수원 12℃

  • 안동 13℃

  • 울릉도 11℃

  • 독도 11℃

  • 대전 13℃

  • 전주 13℃

  • 광주 15℃

  • 목포 12℃

  • 여수 14℃

  • 대구 14℃

  • 울산 14℃

  • 창원 15℃

  • 부산 13℃

  • 제주 17℃

동서 검색결과

[총 26건 검색]

상세검색

동서그룹, 형제경영 저문다···3세 김종희, 단독체제 본격화

식음료

동서그룹, 형제경영 저문다···3세 김종희, 단독체제 본격화

동서그룹 오너 3세 김종희 동서 부사장이 그룹 내 지배력을 키우면서 동서그룹의 승계 작업에 속도가 붙는 모양새다. 김 부사장은 지난해부터 장내 매수와 주식 증여를 통해 지분을 키우고 있다. 업계에선 동서그룹에서 김 부회장으로의 세대교체가 본격화하고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김종희 부사장은 지난 2일 아버지 김상헌 동서 전 고문으로부터 10만주를 받아 보유 주식수가 1455만주로 늘었다. 앞서 김 부사장

동서, 지배구조핵심지표 준수율 26%···G '낙제점'

[ESG 나우]동서, 지배구조핵심지표 준수율 26%···G '낙제점'

동서가 올해 기업지배구조보고서를 처음으로 발간했다. 한국거래소가 상장사의 지배구조보고서 공시 의무대상을 확대한 데 따른 것이다. 동서는 핵심지표 준수율이 26.6%에 그쳤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지만 거래소가 제시한 기준에는 한참 미치지 못한 수치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동서는 지배구조 핵심지표 준수 현황 15개 지표 중 4개(26.6%) 항목을 준수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거래소는

지분율 끌어올리는 동서그룹 오너 3세들

지분율 끌어올리는 동서그룹 오너 3세들

김석수 동서식품 회장의 두 아들 김동욱·현준씨가 조금씩 지주사의 지분율을 끌어올리는 등 동서그룹 오너 3세들의 지분 확대가 이어지고 있다. 동서의 높은 배당 정책을 발판으로 승계에 필요한 재원을 마련하는 방식이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김 회장은 최근 장남 김동욱씨와 차남 현준씨에게 각각 지주사 동서 보통주 15만주, 10만주를 증여했다. 이번 증여로 김 회장의 지분율은 19.04%로 줄어든 대신 김동욱·현준씨의 지분율은 각

성제개발 흡수합병 했지만···일감몰아주기 해소 ‘첩첩산중’

[중견그룹 내부거래 실태│동서]성제개발 흡수합병 했지만···일감몰아주기 해소 ‘첩첩산중’

동서그룹이 계열사 간 높은 내부거래 비중을 이어가고 있다. 일감 몰아주기 핵심이자 오너 3세들의 지분율이 높았던 ‘성제개발’을 정리하면서 논란에서 벗어났지만, 정부가 규제 강화를 예고하면서 여전히 자유롭지 못한 상황이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달 21일 기준 동서그룹은 유일한 상장사인 동서를 지배회사로 총 5개의 계열회사를 보유하고 있다. 100% 자회사 성제개발은 8월 1일자로 흡수합병 됐다. 동서는 김재명 명예회장의

동서 3세 김종희 전무 지분 또 매입···그룹 승계 굳히기 잰걸음

동서 3세 김종희 전무 지분 또 매입···그룹 승계 굳히기 잰걸음

김상헌 동서 전 고문의 장남 김종희 동서 전무가 회사 지분을 잇따라 사들이고 있다. 창업주 일가 3세인 김 전무가 적극적인 지분 확대로 승계 과정을 밟아가고 있다는 분석이다. 동서는 김 전무가 이달 5차례에 걸쳐 자사주 10만주를 장내매수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김 전무의 지분율은 종전 12.24%에서 12.34%로 높아졌다. 믹스커피 ‘맥심’으로 유명한 가공식품업체 동서는 동서그룹 지배구조 정점에 있는 회사다. 동서식품, 동서유지, 동서물산,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