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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 본격화···완성 후 기대효과는
대우건설이 동부간선도로 지하화사업 4공구 수주를 사실상 확정 지으며 올해말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동부간선도로 지하화로 동북권과 강남을 동일생활권으로 이어주는 교통축이 만들어질 전망이다. 지난 12일 대우건설 컨소시엄은 동부간선도로 지하화사업 4공구 설계심의에서 1위로 선정됐다. 4공구는 영동대로남단~학여울역교차로 2.1km 구간이다. 동부간선도로 지하화는 대심도 지하도로(월릉~대치, 12.2km)를 건설하고, 기존 동부간선도(월계~송정
서울 동부간선도로 전면 통제···"중랑천 수위 상승"(종합)
서울시는 중부지방에 계속되는 집중호우로 9일 오후 6시부터 동부간선도로 전 구간을 전면 통제했다고 밝혔다. 앞서 오후 5시 40분에는 동부간선도로 진입로를 전면 통제했다. 시는 "중랑천 월계1교 지점 수위가 차량 통제 수위인 15.83m를 넘어섬에 따라 동부간선도로 양방향 수락지하차도∼성수JC 전 구간을 전면 통제했다"고 설명했다. 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시민들에게 미리 교통 상황을 확인하고,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달라고 요청했다.
서울시의회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민자사업 건설비 재검증 필요”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김기대)는 제291회 임시회 제1차 회의에서 최근 한 언론이 제기한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민간투자사업(월릉IC~삼성IC, 10.4km) 건설비 과다 산정 의혹과 관련, 실시협약 전 제3의 전문기관을 통해 투명하게 재검증할 것을 요청했다고 25일 밝혔다. 김기대 위원장은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민자사업은 서울의 동북권에서 동남권까지 한강 남북을 연결하는 대규모 터널공사로 지역에 미칠 그 파급효과가 매우 큰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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