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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첫 여성 사장 이영희 "자신의 잠재력 믿고 한 걸음씩 도전해야"

전기·전자

삼성 첫 여성 사장 이영희 "자신의 잠재력 믿고 한 걸음씩 도전해야"

삼성전자 첫 여성 사장 이영희 글로벌마케팅실장이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나다움'을 잃지 말고 자신의 잠재력을 믿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8일 이영희 사장은 삼성전자 뉴스룸이 진행한 사내 인터뷰에서 "어느 누구도 아닌 자신이 원하는 것에 한 걸음씩 도전하면 결과적으로 개인과 사회에 의미 있는 진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 사장은 "글로벌 기업에서 다양성은 지속 성장의 동력이며, 삼성전자는 모두를 위한 혁신을 지향한다"면서 "세계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를 때” vs “진짜 늦은 것”

[카드뉴스]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를 때” vs “진짜 늦은 것”

평균 기대수명이 82.7세에 이르며 코앞으로 다가온 듯한 100세 시대.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이 무색하게도 대부분 직장인은 점차 나이를 먹어가는 것에 상당한 부담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유는 무엇일까요? 직장인 2,376명을 대상으로 한 벼룩시장구인구직의 설문 결과를 통해 살펴봤습니다. 우선 이들에게 점점 많아지는 나이가 무게로 느껴지기 시작하는 전환점은 평균 34.6세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러한 부담의 배경에는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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