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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계획 검색결과

[총 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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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감소·고령화 대비하려면 천편일률적 도시계획 바꿔야

기자수첩

[기자수첩]인구감소·고령화 대비하려면 천편일률적 도시계획 바꿔야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구가 감소하고 있다. '주거확장'에만 포커스를 뒀던 도시와 토지에 대한 이용계획도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다. 도보권 안에서 의료‧교육 등 복지를 누릴 수 있는 'N분도시'나 서로 다른 여러 가지 기능을 한 건물‧공간으로 집약하는 '복합화' 등을 적극적으로 고민할 필요가 있다. 생활 SOC(사회간접자본)에 다한 개편도 요구된다. 우리나라보다 고령화와 인구감소를 먼저 겪은 선진국에선 이미 다양한 극복방안을 시도‧시행하

1기 신도시 노후도시특별법 담은 정비기본계획 연내 나온다

도시정비

1기 신도시 노후도시특별법 담은 정비기본계획 연내 나온다

일명 '노후도시특별법'을 적용한 1기 신도시 정비사업의 밑그림이 연내에 완성될 전망이다. 경기도는 1기 신도시의 정비기본계획 승인을 올해 12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하 노후도시특별법)을 적용한 재건축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조치라는 설명이다. 도시기본계획은 개별 실행계획의 지침이 되는 광역단위의 관리계획이다. 구체적인 개발계획을 만들기 전에 광역단위에서 밑그림을 그리는

신탁방식 정비사업, 곳곳서 파열음 나는 이유

도시정비

[NW리포트]신탁방식 정비사업, 곳곳서 파열음 나는 이유

신탁방식 정비사업의 효과가 시장의 기대보단 크지 않다는 지적이 나온다. 당초엔 자금조달에 도움을 주면서 도시계획과 설계‧시공 등 진행단계별로 전문성을 발휘할 것으로 알려졌지만, 정작 별다른 힘을 쓰지 못하며 파행을 겪는 현장이 생겨나고 있어서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신탁방식을 선택한 재개발‧재건축 단지는 총 36건으로 파악됐다. 대행수수료 규모로는 약 2300억원으로 2016년 제도도입 후 최대 실적이다. 자금력과 전문성을 내걸며 초기

오세훈 서울시장, 오는 21일부터 유럽 출장길···프랑스·스위스 등 방문

오세훈 서울시장, 오는 21일부터 유럽 출장길···프랑스·스위스 등 방문

오세훈 시장이 오는 21일부터 31일까지 9박11일 일정으로 유럽 출장길에 오른다. 프랑스 파리, 스위스 로잔·바젤, 스페인 마드리드·세비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로테르담을 방문하는 일정이다. 오 시장은 이번 출장에서 혁신적인 도시건축 시스템부터 수변·생태가 어우러진 도심 개발, 문화예술·스포츠, 뷰티·바이오 산업에 이르기까지 유럽의 다양한 사례를 통해 멋스러운 도시, 세계인이 살고 싶고 찾고 싶고 투자하고 싶은 서울을 만들기 위한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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