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6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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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 검색결과

[총 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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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대폭 완화했지만···강남-비강남 양극화

도시정비

[빗장 풀린 정비사업②]규제 대폭 완화했지만···강남-비강남 양극화

정부가 재건축 사업 활성화를 위한 대책을 내놨지만 일선 현장에선 아직 별다른 효과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 정부의 대책은 절차간소화가 핵심인데 시장에선 절차보단 사업성 문제로 속도를 내지 못하는 단지가 대부분이여서다. 최근 정비업계에선 재개발‧재건축에 관련한 정부의 추가 대책이 필요하다는 말이 나온다. 정부의 재건축 절차완화에도 불구하고 강남 등 일부 부촌을 제외하곤 정책효과가 나타나지 못하고 있어서다. 업계에선 노도강(노원

특례보금자리론 효과 보나···노원‧도봉 아파트거래 꿈틀

부동산일반

특례보금자리론 효과 보나···노원‧도봉 아파트거래 꿈틀

얼어붙었던 아파트거래 시장이 해동(解凍)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정부가 올해 한시적으로 내놓은 주택담보대출인 '특례보금자리론' 출시를 앞두고 '내 집 마련'을 하려는 실수요자들이 움직이고 있어서다. 다만 특례보금자리론의 금리가 당초 예상보다 높은데다 정부가 공언한 최대 200만원까지의 취득세 면제도 국회에 반년 넘게 계류하고 있어 효과가 한정적일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16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최근 서울 아파트 시장은 저가 아파트가

집값 하위 ‘노도강’ 백조되나 했더니 역주행

집값 하위 ‘노도강’ 백조되나 했더니 역주행

서울에서 비교적 집값이 낮은 노·도·강(노원·도봉·강북)이 맞은 부동산 봄이 일찌감치 끝날 분위기다. 서울 전체적인 집값 상승과 일대 정비사업 기대감, GTX 등 교통호재 등으로 아파트값이 급등했지만, 대출규제 강화와 금리인상·고점인식 등으로 시장 전체가 관망세를 보이면서 다시 뒷걸음질 치고 있다. 강북구와 도봉구, 노원구는 문재인 정부 이전에는 불편한 교통편 탓에 3.3㎡당 1000만원 선에 아파트값이 형성돼 서울 구별 아파트 매매가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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