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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변신 꾀하는 도봉구···정비사업 속속 추진
서울 내에서 비교적 저가 아파트 밀집지역이 다수 몰려 있는 도봉구가 변신을 꾀하고 있다. 그간 이렇다 할 규모의 재건축아파트가 없었지만, 최근 몇몇 단지에서 재건축추진위원회가 구성되는 등 정비사업 추진이 곳곳에서 이뤄지고 있다. 9일 도봉구 공인중개사무소에 따르면 서울시 도봉구 방학로 193에 위치한 신동아1단지는 최근 내부적으로 재건축추진위원회가 구성됐다. 30동 총 3169가구의 초대형 단지인 신동아1단지는 1986년 말 준공돼 재건축 연한
서울시의회 송아량 의원 “1120번 버스노선 개편, 창동·노원역 접근성 향상”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송아량의원(더불어민주당·도봉구 제4선거구)은 1120번 버스노선 조정으로 도봉구 해등로 주변 지역에서 노원역 접근이 향상될 것이라고 3일 밝혔다. 서울시는 오는 13일 첫차부터 1120번과 1144번 시내버스의 노선을 조정하면서 도봉구 해등로 주변 지역주민들이 창동역과 노원역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1120번 시내버스 노선은 해등로 주변 지역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노선으로 창동역과 노원역을 동시에 연계해 달라는 민
서울시의회 송아량 의원 “도봉구 지중화사업 환영”...예산 21억원 확정
서울 도봉구가 공중에 거미줄처럼 얽힌 전선(가공배전선로)을 땅 속에 묻는 지중화사업의 2020년도 대상지로 도봉구 보건소 사거리부터 방학교 일대, 제일시장부터 방학교까지 이어지는 도봉로 141길, 두 곳을 선정했다. 서울시의회 송아량 의원(교통위원회, 도봉4)은 지중화사업을 담당하는 서울시 도시교통실 보행정책과와 지속적인 업무 협의를 진행, 관련 예산 21억원을 확정하는 성과를 이뤄냈다고 22일 밝혔다. 전선 지중화사업은 전봇대를 철거하고
서울시의회 송아량 의원, 도봉구에 市 예산 1천273억원 확정
서울시의회 송아량 의원(더불어민주당, 도봉4)은 2020년 도봉구 지역투자를 위해 서울시 및 서울시교육청 예산 1,273억원을 확정했다고 17일 밝혔다. 도봉구 주요 투자 사업으로 주택·도시관리 분야에서 총 13건, 295억원을 확보했다. ▲동북권창업센터 건립 80억원 ▲도봉2동 도시재생뉴딜사업 지원 41억원 ▲창3동 도시재생사업 9억원 ▲창동상계 동서간 연결교량 건설사업 6억원 ▲소외·낙후 지역 도시경관 개선 5억원 ▲안골마을 주거환경개선사업 5억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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