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7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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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사업 검색결과

[총 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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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선방 신한카드, 올해도 '비카드' 강화 집중

카드

실적 선방 신한카드, 올해도 '비카드' 강화 집중

지난해 '비(非)카드' 사업 강화로 실적 선방에 성공한 신한카드가 올해도 자동차금융, 데이터 사업 등을 중심으로 사업 다각화에 집중한다. 고금리 장기화와 가맹점수수료 인하 등으로 카드 본업만으로는 더 이상 비약적인 성장이 어렵게 되자, 새로운 수익원 마련에 힘을 실어야 상황이 됐기 때문이다. 27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신한카드는 최근 롯데렌탈과 렌탈 시장 협력을 위한 전략적 제휴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에 신한카드는 보유한 렌터카 자산 일부

카드사, 너도나도 데이터 사업···신한·삼성카드 1·2위 경쟁

카드사, 너도나도 데이터 사업···신한·삼성카드 1·2위 경쟁

카드사들의 결제 데이터 활용 사업이 활발하다. 가맹점 결제 수수료가 역마진을 기록할 정도로 낮아지고 금리 인상으로 조달금리가 덩달아 높아지는 통에 여신 사업마저 어려워진 카드사들은 데이터 사업으로 미래 성장을 도모하는 분위기다. 특히 카드를 통한 소비가 활발한 국내 특성상 카드사들이 보유한 소비 데이터의 가치는 매우 높은 편이다. 한국은행은 지난해 전체 지급수단 중 카드(신용·직불·체크) 결제 비중은 66.4%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여

신한카드, 데이터 통한 포용적 금융 실천 앞장

신한카드, 데이터 통한 포용적 금융 실천 앞장

국내 데이터사업을 선도하는 신한카드가 금융보안원과 함께 데이터를 통한 포용적 금융 실천에 나선다. 신한카드는 금융데이터거래소를 운영하는 금융보안원과 데이터 소외자 대상 데이터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서울 을지로 신한카드 본사에서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철웅 금융보안원장,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를 통해 양 기관은 데이터 확보와 활용에 어려움을 겪던 소상공인, 청년 스타트업,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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