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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일반
금융그룹, PF 대주단 협의회 가동 채비···"사업장 부실 공동대응"
주요 금융그룹이 부동산 경기 하강에 따른 부실에 대비하고자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주단(채권단) 협의회를 가동한다. 18일 연합뉴스와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전날 정부서울청사에서 5대 금융지주, 국책은행, 유관기관 등과 부동산 PF 점검회의를 열고 위험요인을 점검했다. 이들은 정부의 유동성 공급 대책과 부동산 규제 완화, 인플레이션 장기화 우려 완화 등 영향에 금융시장이 안정되고 있지만 부동산 PF 시장에 대해선 여전히 경계
둔촌주공 시공단, 대주단에 7천억 규모 대출 6개월 연장 요청
둔촌두공 재건축 시공사업단(현대건설·HDC현대산업개발·대우건설·롯데건설)이 대주단에 이달 만기 예정인 사업비 대출과 관련해 기간 연장을 요청했다. 조합은 9일 시공단으로부터 받은 사업비 대출 연장 요청 공문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시공단은 '서울시 중재안'에 대한 시공단의 합의 완료 및 올해 말까지 일반분양 준비를 마칠 것을 전제로 NH농협은행 등 24개 금융사로 구성된 대주단에 사업비 대출 기간을 6개월 연장해달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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