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7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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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홀딩스 검색결과

[총 1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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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임세령의 축산유통 재정비···'고기나우' 사업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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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대상, 임세령의 축산유통 재정비···'고기나우' 사업 종료

대상그룹이 오너 3세 임세령 부회장이 점찍은 축산 유통사업 포트폴리오를 재정비한다. 신사업으로 선보였던 모바일 정육점 '고기나우' 서비스를 종료하기로 했다. 대상그룹 육류도매 자회사이자 고기나우 운영사인 대상네트웍스가 '완전자본잠식'에 빠지자 관련 사업을 정리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대상그룹 육류 도매업 자회사 대상네트웍스는 정육 온·오프라인 연계(O2O) 플랫폼 '고기나우' 서비스를 내달 30일부로 종료한다

임세령·상민 '자매 경영' 굳건···승계는 '미지수'

식음료

[지배구조 2024|대상그룹]임세령·상민 '자매 경영' 굳건···승계는 '미지수'

대상그룹이 두 딸 중심의 3세 경영을 본격화한 가운데 어느 한쪽으로도 기울지 않은 '자매 경영' 체제를 굳히고 있다. 지난해 임창욱 대상그룹 명예회장의 차녀 임상민 대상그룹 부사장이 등기이사에 재선임된 것에 이어 올해는 장녀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의 연임도 예측돼서다. 일각에서는 지분 경쟁에서 앞서 있는 동생 임상민 부사장에 승계 구도가 잡혀있다는 관측이 나오지만, 언니 임세령 부회장도 그룹 내 입지를 넓히고 있는 만큼 확실한 윤곽

대상그룹 3세 책임경영 강화···장녀 임세령 지주사 등기임원 이름 올려

대상그룹 3세 책임경영 강화···장녀 임세령 지주사 등기임원 이름 올려

임창욱 대상그룹 명예회장의 장녀 임세령 대상홀딩스 전무가 등기이사에 오른다. 차녀인 임상민 전무가 지난해 대상주식회사에 오르고 1년 만이다. 업계에서는 임 명예회장이 두 딸을 등기임원에 올림으로써 책임경영을 강화하고 입지에 힘을 실어주려는 결단으로 보고 있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대상홀딩스는 오는 26일 열리는 제16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임세령 전무를 사내이사에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한다. 1977년생인 임 전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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