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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트론, 글로벌 빅파마와 '1개월 지속 당뇨병 치료제' 물질이전 계약
펩트론은 당뇨 분야에서 글로벌 탑 레벨의 대형제약사와 세계 최초의 1개월 지속형 당뇨병 치료제의 상업적 개발을 위한 물질이전계약(이하 MTA)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펩트론은 지난 수개월 동안 진행된 글로벌 제약사의 기술 자료 평가에서 상업화에 요구되는 성능과 조건을 충족하는 결과를 도출했다. 이를 기반으로 회사는 글로벌 제약사의 우선 협상 대상으로 선정되며 MTA를 체결하게 됐다. 앞으로 상대 제약사는 펩트론의 스마트데포
바이오플러스, 프로셀에 23억원 지분투자···2대주주 등극
바이오플러스는 재조합 단백질 및 약물전달체 개발 전문 기업 프로셀테라퓨틱스(이하 프로셀)에 대한 23억 4000만원 규모의 지분 투자를 결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투자로 바이오플러스는 프로셀의 신주 52만주를 인수하고 2대 주주(지분율 7.3%)에 오를 예정이다. 이에 따라 유비프로틴(자회사)을 비롯한 바이오플러스 그룹과 프로셀은 보다 전략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차세대 보툴리눔 톡신 제품'의 공동 연구개발을 추진키로 협의했다. 유비프로틴
무진메디 "탈모 치료제 美 특허 취득···내년 하반기 시판 예상"
나노-의약 기술 전문기업 무진메디가 자체 LNP(지질나노입자) 기술을 활용한 제2형 당뇨병 치료제 및 도포형 남성형 탈모치료제 개발 관련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18일 밝혔다. 회사가 이번 취득한 당뇨병 특허는 세계 최초로 LNP와 유전자편집 기술을 접목해 대사질환 중 하나인 2형 당뇨병 치료제를 개발한 것으로 전 세계 가장 큰 시장인 미국에 기술적 선점을 이뤘다는 점에서 유의미한 성과다. 이번 특허는 유전자 편집 기술을 이용해 2형 당뇨
당뇨·대사질환 치료까지 한번에···'비만약' 개발 한창
비만치료제 시장의 판도가 변화하면서 국내 제약사들도 비만과 당뇨, 비알코올성지방간염 등 대사질환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치료제 개발에 한창이다. ◇항비만제 허가 트렌드, 당뇨약 성분을 허가외 처방= 16일 업계에 따르면, 비만치료제 시장은 점점 성장하고 있지만 개발이 어려워 블루오션 중 하나로 꼽힌다. 시장조사기관 리서치 앤 리서치는 세계 비만치료제 시장 규모를 2021년 32억 달러에서 2026년 46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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