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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약 검색결과

[총 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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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약 돌풍 일으킨 'GLP-1'···글로벌 성장세 연평균 50% 달할 듯

제약·바이오

비만약 돌풍 일으킨 'GLP-1'···글로벌 성장세 연평균 50% 달할 듯

글로벌 당뇨·비만 치료제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킨 GLP-1(글루카곤유사펩타이드-1) 계열 약물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27일 한국바이오협회가 발간한 KBIOIS 브리프 73호 '글로벌 비만 및 당뇨병 치료제 현황과 전망'에 따르면, 지난해 글로벌 비만 및 당뇨병 치료제 매출은 801억4000만 달러(106조5461억원)로 집계됐다. 이 시장은 오는 2028년까지 연평균 12.2% 성장해 1422억6000만 달러(189조3196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 중 글로벌 비만 치료제

동아ST, '슈가논' 해외 파트너사 초청···'GLOBAL EVO DAY' 개최

제약·바이오

동아ST, '슈가논' 해외 파트너사 초청···'GLOBAL EVO DAY' 개최

동아에스티는 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 본사에서 '2024 GLOBAL EVO DAY'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GLOBAL EVO DAY는 당뇨병 치료제 슈가논의 주성분인 에보글립틴(Evogliptin)의 앞 글자를 딴 명칭이다. 슈가논의 해외 파트너사를 초청해 교류와 협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브라질 및 라틴아메리카 파트너사 'EUROFARMA(유로파마)', 태국 파트너사 'COSMA MEDICAL(코스마메디칼)', 필리핀 파트

'먹는 인슐린' 결국 임상 실패···메디콕스 "신약개발 논의 지속할 것"

제약·바이오

'먹는 인슐린' 결국 임상 실패···메디콕스 "신약개발 논의 지속할 것"

'경구용 인슐린'을 개발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이스라엘 제약사 오라메드 파마수티컬스가 후기 임상 3상에서 실패했다. 해당 약물의 국내 유통권을 확보했던 메디콕스는 오라메드가 보유 중인 모든 파이프라인의 상용화와 발전 방안 등을 함께 논의해 새 활로를 모색하겠단 방침이다. 특히 우선 협상권을 확보한 오라메드의 단백질 경구용 전달 기술(POD™) 기반 신약 개발에 대한 논의를 지속하겠다는 계획이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오라메드는

대웅제약 '당뇨병 신약' 임상 3상서 효과 확인···연내 국내 허가 기대

대웅제약 '당뇨병 신약' 임상 3상서 효과 확인···연내 국내 허가 기대

대웅제약은 지난 7일과 8일 양일간 서울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진행된 대한당뇨병학회 국제학술대회(ICDM)에서 당뇨병 신약 '이나보글리플로진'의 ▲단독요법 ▲메트포르민 2제 병용요법 ▲메트포르민∙제미글립틴 3제 병용요법에 대한 임상 3상 연구 결과를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나보글리플로진 국내 품목허가를 위해 진행된 이번 임상 3상 연구는 3건 모두 24주간 투약을 통해 이나보글리플로진의 효능 및 안전성을 확인했다. 각 연구는 단독

메트포르민 당뇨약서 ‘발암 추정물질’ 검출···31개 제조·판매 중지

메트포르민 당뇨약서 ‘발암 추정물질’ 검출···31개 제조·판매 중지

국내에 유통되는 '메트포르민' 성분의 당뇨병 치료제 31개서 발암 추정 물질이 검출돼 판매 중지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메트포르민의 국내 유통 원료의약품과 완제의약품을 모두 수거·검사한 결과, 완제의약품 288개 중 31개에서 발암 추정물질인 NDMA(N-니트로소디메틸아민)가 관리기준을 초과해 검출됐다고 26일 밝혔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의 제조·판매를 잠정 중지하고 처방을 제한했다. 단 NDMA가 검출된 31개 품목을 복용했더라도 인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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