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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인철의 신사업 전략 通했다···‘실적 고공행진’
허인철 오리온그룹 부회장이 고군분투하고 있다. 실적개선은 물론, 신사업 양성에도 박차를 가하는 모양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오리온은 올 3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101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9.4%증가했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5300억원으로 7.3% 늘었고, 당기순이익의 경우 697억원으로 110.7%나 급증했다. 오리온은 “2017년 이후 영업이익이 1000억원을 넘은 것은 처음”이라며 “3분기 매출로는 창사 이래 사상 최대”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
오리온, 中최대 커피 체인과 ‘오리온제주용암수’ 수출 계약 체결
오리온은 중국 최대 커피 체인인 ‘루이싱 커피’와 프리미엄 미네랄워터 ‘오리온제주용암수’에 대한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오리온은 연내 오리온제주용암수를 국내에 출시한 뒤 내년 상반기 중으로 루이싱 커피에 530ml 제품 공급을 시작할 계획이다. 루이싱 커피는 제품 출시에 맞춰 전국 체인점에서 오리온제주용암수 론칭 프로모션을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오리온의 제품인 고소미는 다음 달부터 북경, 상해, 광주,
오리온, 지속가능성장 발판 마련···친환경 경영 가속도
오리온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공격적인 신제품 출시와 유통 채널 다변화 추진으로 체질 개선에 주력한다. 나아가 환경 친화적 인쇄설비 도입, 생산 효율화 작업 등 친환경 활동에도 전사적 역량을 집중한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달 오리온의 매출액은 1589억원, 영업이익 236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2.5%, 7.3% 성장했다. 지난 5월 중국 법인 매출은 745억원으로 전년 동월보다 3.6%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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